안녕하세요?
간호사의 꿈과 성장을 함께하는 드림널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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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경구 투여 경로의

4가지를 정확하게 알아볼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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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용어 IM는 intramuscular의 약어로 근육 주사를 의미해요. 말 그대로 근육을 통해 약물을 주입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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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주사는 경구 투여보다 빠르고 정맥주사 보다 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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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허벅지, 어깨 등에 투약할 수 있어요. 보통 진통제 같은 약물은 엉덩이에 투약하는데요. 위 그림을 보면 생각보다 엉덩이가 아닌 엉덩이의 윗부분이고 옆부분이죠? 정확한 위치를 선정하지 않으면 좌골신경 손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정확한 위치에 주사를 놓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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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은 피부를 지나 가장 안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90°로 세워 찔러 넣어야 해요. 이 부위는 3세 이상 어린이에게만 투여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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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 항생제 등을 IM 투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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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주사 투여 시에는

바늘을 찌른 후 꼭 내관을 뒤로 당겨

피가 나오는지 확인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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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으로 약물이 들어갈 경우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나

예상한 효과의 발현 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내관을 뒤로 당겼을 때 피가 나온다면

그 즉시 바늘을 빼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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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용어 SC는 subcutaneous의 약어로 피하주사를 의미해요. 근육 한 층 위에 있는 피하조직을 통해 약물을 주입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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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주사의 10분의 1, 근육주사의 2분의 1 정도로 약효가 지속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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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팔, 다리, 엉덩이에 투약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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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헤파린, 예방접종 시 피하주사로 접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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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주사 용량을 잴 때 주의하세요!

보통 주사기의 1cc = 100 unit(단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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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용량 투약 실수 시

환자가 저혈당에 빠지거나

저혈당 쇼크로 인하여 사망할 수 있으므로

신중, 또 신중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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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용어 IV는 intravenous의 약어로 정맥주사를 의미해요. 정맥을 통해 약물을 주입하는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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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투여 경로 중에 가장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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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 주사는 정맥에 투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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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액, 항생제, 진통제, 혈액, 항암제 등 병원에서 주로 투약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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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 후 수혈이나 수술이 예정되어 있다면 18G로 정맥주사 라인을 잡으면서 채혈하면 좋겠죠?

채혈로 인한 환자의 고통과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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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환자 당수치까지 측정해야 한다면

정맥주사를 삽입한 후

챔버 뒷부분을 돌려 빼서

고여있는 피를 통해 당을 측정할 수 있어요.

그렇게 하면 환자가 다시 바늘에

찔리지 않아도 되니 불편감을 덜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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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용어 ID는 intradermal의 약어로 피내주사를 의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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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주사와 반대로 가장 느린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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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팔 안쪽에 투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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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에 대한 반응 검사(AST), 결핵 검사, 알레르기 검사 등을 할 때 투여하는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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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환자에게 설명 후 다시 진행해야 해요.

가뜩이나 아픈 주사를 다시 맞아야 한다면

환자가 굉장히 힘들어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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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항생제 반응검사는 시간 맞춰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알람(타이머)를

잘 활용해 주세요

앰플? 바이알? 약물 준비하는 방법은?

기본간호부터 탄탄하게

준비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프셉마음 기초편으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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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셉마음 기초편 구성>

Part 1 기본간호로 기초부터 탄탄하게

Part 2 안전한 병원생활을 위한 환자 안전

Part 3 치료를 위한 영양요법

Part 4 효율적인 호흡을 위한 산소요법

Part 5 사례로 보는 응급상황 초기 대처

Part 6 깨끗한 병원을 위한 감염관리

Part 7 선배 간호사만의 상황대처 TIP

부록) 다빈도 의학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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