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문제 수가 합격 여부를 결정한다.
엔클렉스 문제수와 합격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엔클렉스는 컴퓨터 적응형 시험(CAT) 방식이에요.
즉, 모든 응시자가 같은 문제 수를 푸는 게 아니라,
개인별 실력에 따라 문제 수가 달라져요.
시험은 최소 85문제, 최대 150문제까지 이어질 수 있고,
컴퓨터는 매 문제마다 “이 응시자가 합격 기준을 넘었는가?”를 실시간으로 평가해요.
그래서 어떤 사람은 85문제에서 시험이 끝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150 문제를 풀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시험 중간에 문제 수에 신경 쓰기보다,
매 문제를 정확하게 보고 생각하고 집중하는
태도가 가장 큰 합격 포인트입니다.
비슷한 질문이 반복된다고 해서 전 문제가 틀렸다는 뜻은 아니에요 !
엔클렉스는 이전에 틀린 문제를 다시 내지 않아요.
다만, 컴퓨터가 응시자의 답변을 분석하면서
이 영역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비슷한 주제의 문제를 다른 각도에서 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한 문제에서는 ‘간호 중재’를 묻고
다음 문제에서는 같은 질환의 ‘우선순위 판단’을 물을 수도 있죠.
즉, 반복된 질문은 “틀렸다”는 신호가 아니라
이 주제를 좀 더 깊게 이해하고 있나요?”를 확인하는 과정이에요.
불안해하기보다 “이 주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물어보는구나” 하고
침착하게 접근하는 태도가 필요해요
생각보다 많은 응시자 들이 첫 시험에서 어려움을 겪어요.
주변을 보면 “한 번에 붙었다”, “몇 달 만에 합격했다”는 이야기만 들리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아요.
해외 간호사의 첫 응시 합격률은 약 40%, 미국 간호학과 졸업생도 약 86%로
한국 간호사 국가고시 합격률보다 낮은 편이에요.
하지만 이건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시험 구조와 문제 유형, 언어, 문화적 차이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엔클렉스는 단순히 외운 내용을 확인하는 시험이 아니라
비판적 사고와 임상 판단(Clinical Judgment) 을 평가하죠.
그래서 첫 시험에서 결과가 기대만큼 나오지 않았더라도
그건 “실패”가 아니라 과정의 일부예요.
4.시험을 치르는 시기나 장소에 따라 합격·불합격이 결정된다
엔클렉스는 언제 어디서 보든 똑같은 기준으로 채점돼요.
결과를 결정하는 것은 내가 얼마나 정확하게 문제를 풀었느냐 입니다.
다만, 시험이 컴퓨터 적응형 시험방식(CTA)라서 수험생마다 문제 구성이 다르고,
개인의 실력과 상황에 따라 체감 난이도도 다르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어떤 시험장은 어렵게 나온대” 라고 하는 이야기를
100% 믿을 필요는 없어요
시험결과는 장소가 아니라 준비 정도와 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져요.
5.모든 엔클렉스 문항이 점수에 반영된다.
엔클렉스 시험의 모든 문항이 점수로 계산되는 건 아니에요.
시험에는 실제 점수에 포함되지 않는 파일럿 문항(Pretest Item)이 섞여 있어요.
이 문항들은 새로운 문제의 난이도나 질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용 테스트 문제예요.
보통 한 시험에는 최대 15개의 파일럿 문항이 포함되지만,
응시자는 어떤 문제가 시험용문제인지 정확하게 알 수 없어요
그래서 모든 문제를 열심히 풀어야 해요.
결국 중요한 건 문항의 개수가 아니라, 태도와 집중력이에요.
6.시험 중간에 멈추는 건 불가능하다.
엔클렉스는 시험이 시작되면 끝까지 쉬지 않고 풀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중간에 잠깐 멈출 수 있습니다. 시험은 최대 5시간 동안 진행되며,
컴퓨터가 자동으로 알려주는 휴식 시간이 두 번 주어져요.
첫 번째 휴식은 시험 시작 후 약 2시간,
두 번째 휴식은 3시간 30분 정도가 지났을 때 컴퓨터 화면에서 나타나요
이 시간에는 감독관 허락 아래 자리에서 일어나 물도 마시고,
스트레칭을 하거나 화장실을 다녀올 수 있어요.
물론 원한다면 쉬지 않고 계속 진행할 수도 있지만,
짧은 휴식이 집중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죠.
다만, 쉬는시간동안에도 시간은 흘러요
시험 중간에 잠시 멈춘다고 해서 합격불합격에 영향을 주진 않아요.
오히려 짧은 여유가 집중력과 판단력을 되찾아주는 시간이 될 수 있어요.
7.시간이 부족하면 불합격이다
시험을 다 풀지 못하면 무조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엔클렉스는 시간 안에 끝내지 못하더라도 합격할 수 있어요.
다만 ,최대 소요시간 5시간 안에 최소 응시 문제 85문제를 풀지 않았다면 불합격이고
최소 문항수를 풀었다면 답변을 기반으로 최소능력추정치를 계산해요
이 추정치가 합격기준을 초과하면 합격, 이하라면 불합격으로 평가돼요.
즉 시간이 다 되어 시험이 종료되어도 그동안 답변이 합격기준이상이라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구조예요!
이루미님들, 결국 엔클렉스는 내가 얼마나 준비되어 있느냐,
얼마나 성실하게 문제를 풀었느냐에 따라 결과가 결정돼요.
주변의 말들에 너무 흔들리지 말고,
당신의 속도대로, 묵묵히 공부를 이어가세요.
꾸준히 쌓아온 노력은 반드시 빛을 발하게 될 거예요.

어느정도의 기간동안 시험을 준비한 만큼 낯선 마음도 몸도 많이 지쳤을 거예요.
그래도 여기까지 열심히 달려온 자신을 먼저 칭찬해 주세요.
불합격은 끝이 아니라 잠시 쉬어가라는 신호일 뿐이에요.
잠깐 멈춰서 숨을 고르고, 그동안의 노력을 돌아보는 시간도 꼭 필요해요.
그래서 바로 재도전하기보다,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지는 걸 추천드려요.
마음을 회복하고 컨디션을 정비한 후 다시 시작하면 훨씬 더 집중력 있게 준비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마인드셋을 바꾸는 것이 중요해요. 이미 한 번 시험을 경험했기 때문에 두 번째는 훨씬 수월해질 수 있어요. 시험 방식도 익숙해졌고, 내 부족한 부분도 더 분명히 알게 되었을 테니까요. 그러니 너무 주눅들지 말고 스스로에게 “나는 합격할 수 있다”라고 말해보세요. 그 믿음이 다시 도전할 힘이 될거에요.
불합격 후 약 2주가 지나면, 주 위원회에서 Candidate Performance Report(CPR) 성과보고서를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어요. 이 보고서는 단순한 결과지가 아니라, 다시 도전하기 위한 중요한 가이드라인이랍니다.
보고서를 보면 8개 영역이 각각 합격 기준 이상 ,근접 , 미달로 표시돼 있어요. 이때는 미달 영역부터 보완하고, 그다음으로는 시험에서 비중이 큰 과목 순으로 우선순위를 세워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아요. 이렇게 하면 막연하게 전 과목을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어요!
마음이 정리되고 다시 시험을 볼 준비가 되었다면, 차근차근 절차를 밟으면 됩니다. 단, 첫 시험 후 최소 45일 이후에만 재응시가 가능하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접수 과정은 처음처럼 복잡하지 않아요. NCSBN 사이트에서 ATT 등록 → 승인 메일 확인 → 시험장 예약 및 결제 순서로 진행하면 돼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빠르게 재응시일정을 잡는 것보다 준비가 충분하다고 느낄 때 일정을 잡는 것이에요. 서두르지 말고 자신감을 가지고, 나에게 맞는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하세요. 준비가 된 시점에 시작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에요
이제 시험 날짜까지 정했다면, 공부법도 새로 정리할 차례예요. 지난번에 했던 걸 그대로 반복하기보다는, 먼저 내가 뭐가 제일 부족했는지 솔직하게 점검해보는 게 중요해요.
문제 풀이가 약했는지, 아니면 개념이 부족했는지 스스로 체크해보세요. 만약 개념이 많이 부족하다면 시간을 넉넉히 두고, 개념부터 차근차근 다져가는 게 좋아요. 반대로 개념이 어느 정도 잡혀 있다면, 문제 풀이를 중심으로 하면서 부족한 개념을 보완해 나가면 됩니다.
그 다음은 구체적인 일정 세우기예요. 먼저 시험을 언제볼지 정해봐요. 시험날짜가 잡히면 어떤 방식으로 공부할지 또 하루에 얼마나 공부할 수 있는지 먼저 생각해보고, 그 시간을 기준으로 전체 계획을 짜보세요. 어떤 파트를 공부할지 정해두고 달력에 기록해두면 훨씬 지키기 쉬워요.
마지막으로 건강 루틴 챙기기. 공부도 물론 중요하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건 몸이에요. 가벼운 운동과 충분한 수면만으로도 머리가 맑아지고 학습 효율이 훨씬 올라가니까 꼭 루틴에 포함해 주세요.
마지막날 벼락치기로 무리하게 공부하는것은 추천하지 않아요 ! 전날까지 열심히 했으니 시험 직전에는 머리를 쉬게 해주세요. 무리해서 외운다고 더 기억나는 건 아니니까요. 오히려 긴장을 풀고 차분한 마음으로 들어가는 게 훨씬 도움이 돼요.
시험 날 아침은 꼭 챙겨 드셔야 해요. 단백질과 복합 탄수화물이 포함된 식사가 집중력을 높여줘요. 시험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꼭 든든하게 챙겨먹고 가세요 !
긴장이 된다면 마인드 컨트롤을 해주세요 “괜찮아, 잘할 수 있어” 같은 긍정적인 자기 대화도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큰 힘이 돼요.
시험을 치다 보면 ‘이 전 문제 틀린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주눅들 필요 없어요. 눈앞의 문제에만 집중해서 차근차근 풀어나가는 게 중요해요

엔클렉스는 시험 범위가 정말 넓어요. 시간이 많다면 천천히 살펴봐도 되지만,
단기간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다 외우려는 욕심은 버리고, 다빈출·핵심 내용부터 챙겨야 해요. 공부를 하다가 시간 남으면 그때 범위를 넓혀도 충분해요.
엔클렉스는 개념도 중요하지만 문제풀이 감각도 중요해요.
한정된 시간 안에 합격으로 가기 위해서는 개념학습하기 보다는
문제를 풀면서 안에 모르는 개념을 익히는 방식으로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
우리가 실제 엔클렉스를 볼 때는 문제를 풀 땐 하나 풀고 바로 해설 보는 게 아니라,
컴퓨터 화면으로 여러 문제를 풀게 돼요. 그래서 공부할 때 여러 문제를 이어서 풀고 난 다음에 해설 확인하는 게 좋아요. 문제를 풀고 해설을 바로바로 보는 방식으로 공부하면
시험장에서 답이 뭘까 생각하는 바람에 공부할땐 오히려 발목을 잡아요.
공부하다 보면 “또 틀렸네… 어떡하지?” , "공부했는데 계속 모르는 개념이나오네 "하는 순간 오잖아요. 근데 그럴 때 흔들리지 말고, 모르는 건 지금 알았으면 됐지 하고 간단히 정리하고 넘어가면돼요. 오답을 너무 깊게 파다 보면 시간만 잡아먹어요.
시험 얼마 안 남았다고 갑자기 새로운 교재 들여오는 거, 진짜 비추예요.
용어도 다르고, 설명 방식도 달라서 오히려 헷갈려요. 새로운 책은 적응도 필요하고 불안감만 키우죠. 지금 보고 있는 교재를 끝까지 가져가면서 헷갈렸던 개념만 다시 정리하는 게 훨씬 효율적이에요.
시험에서 자주 보이는 유형들 있잖아요.
SATA: (모두 고르기) 다음 중 해당 환자에게 적용해야 하는 간호를 모두 고르시오
NGN: (하나의 케이스에 여러질문) “세 질병 비교하기”, “필요한 검사 고르기”
이런 유형에 익숙해져야 시험장에서 당황하지 않아요.
이런 유형에 익숙해지도록 공부해야 해요
챗GPT 같은 AI를 활용하면 영어 지문이나 해석하는 시간 확 줄일 수 있어요.
또, 오픈 카톡방에서는 기출이나 최신 정보가 빠르게 공유되니까 꼭 들어가 보세요.
혼자 준비하는 것보다 훨씬 덜 막막하거든요.
안녕하세요, 이루미 여러분! 드림널스예요.
개념은 잘 알아도 문제풀이 할때 실수를 할 수있죠,
오늘은 시험당일 한 문제라고 더 맞출수 있는 꿀팁을 정리해 봤어요.
이것만 기억해도 훨씬 자신 있게 문제를 풀 수 있을 거예요!
문제에 나온 단어가 보기에도 똑같이 나오면, 그 답을 정답으로 선택해 보세요. 예를 들면 문제에 “환자가 출혈을 하고 있다" 라는 단서가 나오면, 선지에 출혈관련 단어 예를 들면 객혈이 나왔다 하면 그 선지가 답이 아닐지 고민해보세요 이런 경우 관련된 관련된 문항을 정답으로 하는게 적절 할 수 있어요
보기에 서로 완전히 반대되는 게 있으면, 그중 하나가 정답일 가능성이 커요.
예를들면 속도를 늘릴지 줄일지, 올릴지 내릴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하세요 이런 경우에요.
산소 올리기, 약 중단 등 즉시 할 수 있는 행동을 먼저 해보세요. 의사에게 전화는 마지막 단계예요. 그래서 의사에게 전화하는건 정답이 될 확률이 낮아요
문제를 풀 때는 오늘 알려드린 팁들을 머릿속에 가볍게 떠올리면서,
조급해하지 말고 차분하게 답을 고르면 돼요.
시험장에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풀다 보면,
분명히 실력대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거예요.
이루미 여러분, 엔클렉스 합격 할 수 있습니다 :)
시험장은 가까운 일본이나 대만으로 많이 보러 가시는데
전날 밤 구글맵으로 10분 걸린다고 쓰여있어서 딱 맞춰 출발했는데 막상 가보니
헤메다가 시험을 못보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어요.
해외이기도 하고 낮선 환경이다 보니 미리 가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엔클랙스 시험보러 많이 가시는 일본은 지하철 출구가
미로처럼 복잡해서, 길 찾기가 더더욱 어려워요.
그래서 여유가 있으시다면 전날 미리 답사해 두는 걸 강력 추천합니다!
피어슨뷰 센터에 입장하는 순간 더 이상 종이나 핸드폰은 볼 수 없어요.
먼저 여권 확인을 하고, 핸드폰 전원을 끈 뒤 대기석에 앉아 기다려요.
이름이 불리면 전자기기를 모두 봉투에 넣고 짐은 캐비넷에 보관해야 해요.
머리핀이나 악세사리가 박혀있는 헤어 끈은 사용할 수 없고,
시험장에서 제공하는 고무줄로 머리를 묶어야 해요.
최종적으로 여권과 캐비넷 키만 가지고 시험장 안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입실 전에는 사진 촬영과 정맥 스캔까지 거치는 꼼꼼한 본인 확인 절차가 진행돼요
시험이 최대 5시간이라 체력이 엄청 소모돼요.
전날 무리하지 말고 미리 컨디션을 잘 관리하는 게 정말 중요해요
시험이 끝나면 설문조사가 뜨고, 끝나면 그냥 자리에 앉아 있으면 돼요.
감독관이 나가라고 안내해 줄 거예요.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 하나!
감독관이 직접 캐비넷에서 휴대폰을 꺼내줄 때까지 절대 손대지 말기!
마지막까지 규칙을 잘 지켜야 부정행위로 간주되지 않고 퇴실 할 수 있어요
시험을 치르고 나면 다들 똑같이 궁금하실 거예요. "붙었을까, 떨어졌을까?"
그래서 시험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 3가지를 알려드릴게요 !
시험이 끝나면 등록할 때 쓴 메일로 안내가 와요.
그 링크안의 Pearson VUE 사이트에 들어가 재접수를 시도해 보는 방법이 있어요
Another registration cannot be made at this time.”라는 문구가 뜬다해요!
이건 어디까지나 비공식이니, 너무 맹신하지 않는 게 좋아요.
시험 후 2일 뒤(48시간뒤) , Pearson VUE 사이트의 My account - Quick Results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뉴욕보드에서 공식적으로 면허 번호가 등록되는 데는 개인차가 있어요
시험을 보고나서 빠르면 1주에서 최대 4주까지도 걸린다고 해요.
사이트에서 본인 정보를 조회해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요!
시험을 준비하며 쌓은 노력은 분명 빛을 발할거예요
엔클렉스를 앞분 이루미여러분 긴장하지 말고 차근차근 최선을 다하세요
저희가 항상응원하고 있을게요
NCLEX 시험을 앞둔 이루미분들이라면, 아마 이런 생각이 들 거예요.
“나, 준비는 잘했을까?” “떨어지면 어떡하지… 다시 볼 수 있을까?”
“시험장에 뭐 가져가야 하지?”
미국 간호사가 되기 위한 첫 관문인 엔클렉스
비용도, 시간도 많이 드는 만큼 한 번에 통과하고 싶죠.
그래서 오늘은 드림널스가 시험 전날부터 시험 당일까지
반드시 체크해야 할 꿀팁들을 모아 정리해봤어요.
지금부터 하나씩 같이 살펴볼까요?
1. 무리한 공부는 금지! 컨디션 관리가 먼저예요
시험 전날에는 새로운 내용을 외우기보다
정리해둔 노트를 가볍게 훑으며 마무리하는 게 좋아요.
몸과 마음을 편하게 만들 컨디션 관리에 집중해 주세요.
2. 여권 꼭 챙기기
NCLEX는 ‘여권 없으면 시험 불가’예요.
시험 전날 가방에 여권을 미리 넣어두고,
ATT에 기재된 영문명과 여권 이름이 정확히 일치하는지도 꼭 확인하세요.
3. 저녁식사는 소화 잘 되는 걸로 가볍게!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속이 편한 메뉴로 마무리해 주세요.
시험 날 배탈 나면 큰일이니까요.
4. 최소 6~7시간 숙면하기
시험 집중력은 전날 잠에서 결정돼요.
늦게까지 공부하지 말고, 일찍 자서
시험장에서는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해요!
5. 시험장 위치 미리 확인하기
시험장 위치와 가는 길, 예상 소요 시간까지
미리 구글맵에 저장해두면 당일 당황할 일 없어요.
택시를 부를지, 지하철을 탈지 경로도 미리 계획해두세요.
1. 여권
가장 중요해요. 이름이 ATT와 일치하지 않으면 시험응시 불가해요.
여권 서명란에 싸인이 있는지도 확인해 주세요.
2. 간식
시험이 최대 5시간이기 때문에
당 떨어지지 않도록 초코바나 사탕을 챙겨 가는것을 추천드려요.
시험 중에는 못 먹지만, 쉬는 시간에 먹을 수 있어요.
3. 필수 의료기기나 약이 있다면?
사전 신청 없이 가져가면 시험 장 내에 반입이 안 돼요.
반드시 사전에 허가받아야 하면 반입 가능하니 미리 확인해두세요!
✔ 입장 가능
신분증(여권), 사물함 열쇠
승인된 의료 물품
시험장 제공: 종이, 펜, 귀마개, 헤드셋
❌ 반입 금지
휴대폰, 스마트워치, 노트북 등 전자기기
책, 필기구, 물/음료
지갑, 자켓, 악세서리 등 개인 소지품
※ 인공눈물은 센터에 따라 다르니 현장에서 물어보세요 !
1. 편한 복장 필수!
자켓은 시험장 안에 못 들어가니까
긴팔 티셔츠나 얇은 옷을 레이어드해서 가는 걸 추천해요.
시험장 안은 생각보다 추울 수 있어요.
2. 시험장 도착은 30분 전
너무 일찍 가면 문이 닫혀 있을 수도 있어요.
30분 전 도착이 가장 이상적이에요.
3. 최신 기출 복습은 NO!
절대 시험장에 가져가지 마세요.
적발되면 응시 자격 정지나 평생 응시 불가일 수도 있어요.
시험 내용 누설 금지: 말해도 안 되고, 써도 안 돼요.
쉬는 시간은 손 들어 요청: 기본 2번 제공되며, 요청 시 추가 가능해요!
시험 후 나갈 때 허락없이 전자기기 봉투를 열면 부정행위로 간주돼요!
감독관이 열 때 까지 절대 열지 마세요 !
1. 멘탈 유지가 합격의 핵심!
모르는 문제 많아도 당황하지 마세요.
이전 문제가 틀렸다는 생각이 들어도 한 문제 한 문제에 집중하세요!
2. 문제 하나씩 천천히
문제는 차분히 읽고 정확하게 풀어야 해요.
실수하면 같은 유형의 문제가 반복될 수 있어요.
3. SATA 문제는 신중하게!
‘모두 고르시오’ 문제는 부분점수 없음!
확신 있는 것만 고르세요. 찍었다가 틀리면 감점이에요.
엔클렉스 시험 준비한 만큼 나오는 시험이니까,
지금까지 공부한 자신을 믿고, 차분하게 시험을 마무리하면 돼요.
엔클랙스 시험을 앞둔 이루미여러분들 드림널스가 응원할게요 !

미국 간호사를 꿈꾸고 있다면,
그 시작은 바로 NCLEX-RN 시험이죠
그런데 엔클렉스 시험 정확하게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이루미 여러분께
NCLEX가 도대체 뭔지 아주 쉽게 알려드릴게요😊
NCLEX-RN은 미국 간호사 협회(NCSBN)에서 주관하는
미국 간호사 국가시험이에요.
미국 내에서 간호사로 활동할 수 있는
간호 역량과 임상 판단력을 평가하는 시험이죠.
정답은: 한국 간호학과 졸업자라면 가능해요!
단, 미국은 ‘주 단위’ 면허제라서
각 주의 간호협회(BON) 승인을 받아야 해요.
한국 간호사는 일반적으로 뉴욕보드로 접수를 합니다!
CAT(Computerized Adaptive Testing) 방식이에요.
컴퓨터가 실력에 따라 다음 문제 난이도를 자동 조절해요.
문제 수는 최소 75문항, 최대 150문항으로
정답률에 따라 개개인의 문항수가 바뀌어요.
시험 시간은 최대 5시간, 1:1 개인 맞춤형 테스트예요.
응시 도중 합격선 도달 시 자동 종료,
불합격선 미달 시도 마찬가지로 종료돼요.
한국 간호사 시험은 딱 맞는 답 하나만 고르는 객관식이잖아요?
엔클렉스는 '정답이 여러 개일 수도 있는 객관식도 나오고,
직접 답을 써넣는 '빈칸 채우기' 문제도 나와요!
단순히 지식을 묻는 게 아니라, 간호사라면 꼭 알아야 할 실무 능력을 평가해요.
💊 약물 계산 문제: 환자에게 정확한 약 용량을 주기 위해 계산하는 능력을 봐요
📊 자료 분석 문제: 환자 기록, 검사 결과, 차트, 심지어 모니터 화면 같은 걸 보면서 어떤 간호가 필요한지 판단해야 해요
📋 우선순위 문제: 간호사가 할 수있는 여러가지 일 중에서'지금 당장 가장 중요한 것'이 뭔지 고르는 문제예요. 응급 상황에서 뭘 먼저 해야 할지 판단하는 능력이 중요해요.
예를 들면, "가슴 통증으로 응급실에 온 30대 여성 환자"라는 상황을 주고,
"이 환자한테 가장 먼저 해줄 간호는 뭐지?"
"이 증상이라면 어떤 검사를 할 것 같아?"
"지금 환자 상태에서 의사한테 바로 알려야 할 상황은 어떤 거지?"
이런 식으로 하나의 이야기 안에서 여러 문제를 파는 형태인 거죠.
이렇게 되면 단순히 외운 지식만으로는 풀기 어렵고,
실제 간호사처럼 임상적 판단을 아는 것이 중요해져요!
- NGN 문항 유형 예시 ✅ Case 기반 질문 (환자 시나리오 등장) ✅ Drag and Drop ✅ Multiple response(복수 정답) ✅ Highlight ✅ Matrix grid 등
NCLEX는 특정 과목 한 두 개만 보지 않아요!
내과, 외과, 산부인과, 정신과, 소아과 전 영역에서 출제되며,
환자의 기본 욕구를 중심으로
간호사의 임상적 판단력과 우선순위 결정 능력을 평가해요.
문제마다 배점이 다르고,NGN문항의 경우 부분점수도 적용돼요 !
아니에요! 미국 간호사로 일하기 위한 기본 자격일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대학원 진학, 외국계 병원·제약사 취업, 승진 시
스펙으로도 큰 도움이 돼요.
엔클렉스는 단순히 지식을 외웠는지 묻지 않아요.
'미국 병원 간호사라면 어떻게 할까?'를 묻는 시험이죠.
실무 중심 개념 정리: 이론보다는 환자에게 바로 쓸 수 있는 핵심만 파고들어야 해요.
우선순위 연습: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어떤 행동을 먼저 해야 할지 계속 연습하는 게 제일 중요해요!
낯선 문제 형식과 영어가 가장 큰 걸림돌이거든요.
다양한 문제 유형 파악: 다중 선택, 빈칸 채우기, 사례 연구(Case Study) 등 새로운 유형에 익숙해져야 해요.
영어 지문 훈련: 의료 용어가 있는 영어 지문을 빠르고 정확하게 읽는 연습을 꾸준히 해보세요!
자투리 시간 활용: 출퇴근 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모바일로 문제를 푸는 등 틈틈이 공부하는 게 좋아요.
집중 학습: 긴 시간보다는 특정 기간을 정해놓고 짧고 굵게 공부하는 게 더 효과적일 수 있어요.
NCLEX, 처음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막상 시작해보면 생각보다 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어요.
미국 간호사의 길, 멀고 낯선 길만은 아니에요.
드림널스가 함께하면 한 걸음 한 걸음 든든하게 나아갈 수 있어요.
우리, 겁내지 말고 도전해봐요! 이루미는 충분히 잘할 수 있어요

엔클렉스스 합격률이 한국 간호사 국가고시보다 훨씬 낮다는 이야기
들어보신 적 있으시죠?
오늘은 그 ‘진짜 이유’를 같이 파헤쳐보려고 해요!
📊 2025년 1분기, NCLEX-RN에 응시한 전체 인원은 약 8만 명 정도예요.
그중 합격률은 약 72%! 숫자만 보면 꽤 높아 보이지만…
‘어디서 간호 교육을 받았느냐’에 따라 합격률은 완전히 달라진다는 결과!
미국 내 간호대 졸업자 (첫 응시) → 88.4% 합격 🎉
시험 자체가 영어로 진행되다 보니,
영어에 익숙한 환경에서 간호학을 배운 경우 유리할 수밖에 없어요.
🌍미국 내 간호대 졸업자 (재응시) → 51.4% 합격
첫 시험보다 합격률이 확실히 떨어지는 걸 볼 수 있어요.
🌍 국제 교육 졸업자 (첫 응시)→ 46.6% 합격
한국 간호사도 여기에 포함돼요.
영어도 낯설고, 컴퓨터 기반 시험(CBT)도 처음이고,
문제 스타일도 익숙하지 않다 보니 쉽지 않아요.
🌍 국제 교육 졸업자 (재응시) → 30.2% 합격
한 번 떨어진 뒤 준비를 더 하긴 하지만,
시험 자체가 익숙하지 않으면 또 막히기 쉬워요.
간단해요!
엔클렉스는 단순 암기 시험이 아니에요.
미국식 간호 사고방식(Nursing judgment)을 평가하거든요.
특히 NGN(New Generation NCLEX)은
✔️ 상황 판단
✔️ 우선순위 결정
이 두 가지를 얼마나 잘하느냐가 핵심이에요.
영어 시험에 익숙해지는 연습!
컴퓨터 기반 문제 풀이 방식에 적응하기
Case 기반 시뮬레이션 문제 풀이
출제 의도에 맞춘 간호중재 우선순위 판단 훈련
단순히 ‘지식을 알고 있나요?’가 아니라
👉 ‘이 상황에서, 어떤 간호를 먼저 해야 할까요?’
이걸 묻는 시험이에요.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방향만 제대로 잡으면 한국 간호사도 충분히 붙을 수 있어요!
드림널스가 함께할게요💗
출처 : NCSBN site

NCELX-RN은 미국 간호사 면허 취득 시험입니다. 미국은 주마다 면허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다릅니다.
따라서 미국 국적이 아닌 응시생은 보통 접수가 가능한 뉴욕보드로 신청하여 시험을 진행하게 됩니다.
시험의 목적은 예비 간호사의 임상적 판단과 의사 결정 능력을 측정하여 간호사로서의 자격을 검증하는 것입니다.
시험 응시 자격
✔️ 미국 간호대학을 졸업한 내/외국인
✔️ 외국 간호대학 졸업 및 자국 간호사 면허 소지자
따라서 한국 간호대학 졸업 + 한국 간호사 면허 소지자는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응시 자격 취득 후에 시험은 상시 접수가 가능하며
한국 응시생이 주로 접수하는 시험 장소는 일본( 오사카, 도쿄 신주쿠),
필리핀(마닐라, 알라방), 미국(괌, 하와이, 사이판), 홍콩, 대만 등이 있습니다.
시험에 대한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는
NCSBN (National Council od State Boards of Nursing)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