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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간호사 리얼스토리 미국간호사 인터뷰 with 캐니 강사님

  • 작성자최고관리자
  • 작성일2025.08.28
  • 조회수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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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간단한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캐니입니다.

저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살고 있고요,

현재는 Preop Nurse로 일하면서 개인 카페와 바도 직접 운영하고 있어요.

IV Hydration 비즈니스 런칭도 앞두고 있답니다.

처음 미국 간호사로 일하게 된 곳은 Skilled Nursing이었어요.

그곳에서 Charge Nurse로 일하면서 미국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에는 Outpatient Surgery Center에서 PACU/Prep 간호사로도 일했어요.

간호사로서도, 또 한 사람의 삶으로서도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어요.

 

Q. 처음부터 NCLEX에 합격하셨나요?

전혀요! 오히려 저는 처음에 NCLEX를 너무 가볍게 봤어요.

학교 성적이 괜찮았던 터라 큰 준비 없이 시험에 응시했는데…

결과는 낙방이었죠. 그때 처음 깨달았어요.

‘아, 이 시험은 학교 시험이랑 완전히 다르구나.’

지식보다 ‘판단력’을 묻는 시험이라는 걸요.

 

Q. 그래서 어떤 전략으로 재도전하셨어요?

두 번째 시험 준비 땐, 공부법부터 완전히 바꿨어요.

단순히 정답 외우는 게 아니라

‘왜 이 선택이 맞는지’를 계속 질문하면서 개념을 정리했죠.

그리고 개념 노트를 만들면서 문제풀이를 병행했어요.

공부 흐름을 이해 중심으로 잡는 게 핵심이었고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왜 그럴까?’를 끊임없이 생각하는 훈련!

그렇게 전략적으로 접근하니까, 두 번째 시험은 오히려 너무 허무할 정도였어요.

시험을 다 풀고 나왔는데, 생각보다 덜 긴장됐거든요.

 

출처_키미캐니 유튜브채널 

Q. 유튜브 시작은 어떻게 하게 되셨나요?

사실 처음엔 그냥 복습용으로 유튜브를 시작했어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피드백도 주셔서 자연스럽게 강의까지 이어지게 됐죠.

그 과정에서 드림널스와도 만나게 되었고요.

 

Q. 강의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포인트는?

무조건 많은 문제를 푼다고 능사가 아니라는 걸 제가 직접 경험했거든요.

그래서 강의를 만들 땐 ‘어떻게 풀어야 하는가’를 중심으로 전략을 세웠어요.

단순 암기가 아니라, 흐름과 판단력을 키우는 방식으로요.

혼자서도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강의를 설계했답니다.

 

Q. 미국에서 간호사로 사는 삶은 어떤가요?

미국은 정말 다양한 일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에요.

저는 간호사로 일하면서도 늘 ‘더 해보고 싶은 게 있다면 일단 해보자’는 마음으로 살고 있어요.

그때그때 도전하고 싶은 걸 해보면서, 저만의 커리어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Q. 미국간호사를 꿈꾸는 이루미들에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미국 간호사를 꿈꾸는 분들, 정말 많으시죠.

그런데 막상 시작하려고 하면, 저처럼 ‘막막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 거예요.

그럴 때마다 저는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얘도 하고, 쟤도 하는데… Why not me?”

그 단순한 말이 매일 저를 일으켜 세웠어요.

여러분도 충분히 할 수 있어요.

지금 이 순간도, 분명 여러분의 한 걸음이 되고 있을 거예요.

너무 두려워하지 말고, 차근차근 시작해보세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