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시험 접수 후 시험 일정(날짜) 변경이 가능한가요?
시험일 기준 24시간 전까지만 변경 가능해요. Pearson VUE 사이트 접속 후 채팅으로 바꾸면 돼요. 시험이 임박한 상황에서 접수하는경우에는 응시가능한 날짜가 아예 없을도 있어요 . 게다가 ATT(시험허가증)만료일(승인일로 부터 6개월 유효)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변경을 하는경우엔 원하는 시험장소에 남아있는 자리가 없을 수 있어요. 일정을 확인하고 미리 변경하는걸 추천드려요. 참고로 변경시 드는 비용은 없어요.
2.시험 장소(국가)를 변경할 수 있나요?
이것도 가능해요! 일정 변경이랑 똑같이 시험 하루 전(24시간 전) 까지 바꿀 수 있어요. 단, 변경하려는 날짜랑 장소에 빈자리가 있어야 해요. 막판에 바꾸면 자리가 없을 수도 있으니까, 애초에 일정 잡을 때 여유 있게 정하는 게 제일 좋아요.
3.일본이나 대만 접수 후 미국령으로 바꾸면, 비용을 돌려받을 수 있나요?
미국령이 아닌 지역에서 엔클렉스를 응시하는 경우에 시험장 응시 비용($150) 이 발생해요.아쉽지만 미국령으로 바꾼다고 응시료를 환불해주지 않아요.
그래서 내가 어디서 시험 볼 건지 확실히 정해두는 게 좋아요. 특히 비행기표나 숙소까지 같이 고려해야 하니까, 미리 계산후에 접수하는걸 추천드려요.
4.접수 일정은 언제부터 볼 수 있나요?
ATT(시험허가증) 받고 나서부터 일정이 조회가 가능해요. 그 전에는 시험 날짜나 센터 선택이 안 돼요. 이후에 변경을 원해서 일정을 보고싶다 Pearson VUE 사이트 접속 후 채팅으로 물어볼 수 있어요.
5.시험장소가 마감인데 접수가 불가능한가요?
당장은 불가능하다고 보면돼요. 하지만 다른 수험생의 변경으로 인해 빈자리가 생기는 경우가 있어요. 접수를 아직 접수 전이라면 사이트에 자주 접속해서 공석을 확인해 보는것도 방법이에요. 혹시 접수를 했다면 일정관련된 내용은 Pearson VUE 들어가서 확인해보세요.
6.접수 후 시험 보기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이건 사람마다 조금 씩 달라요. 빠르면 1개월에서 6개월까지 걸리기도 해요.
미국은 한국처럼 일처리가 빠르지 않으니 시험 볼 예 정이라면 미리 접수부터 하는걸 추천해요.
7.ATT 신청을 하면 바로 시험접수가 가능하나요?
바로 가능한건 아니에요 ATT를 신청했다고 바로 예약할 수 있는 건 아니고, ATT가 승인되어야 해요. 메일에 승인번호가 적혀 있는데, 그 번호 입력해야 시험 일정 예약이 가능해요.
8.시험 떨어지면 모든 접수 과정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나요?
모든 서류과정을 다시 발급받지 않아도 돼요. 하지만 ATT는 새로 받아야 돼요. 시험 응시료($200)도 다시 내야 하고, 미국령이 아닌시험지에서 시험을 보는경우 ($165불)이 추가로 필요해요. 시험에 떨어졌다면 너무 낙심하지 말고 시간을 두고 접수해보는것 도 방법이에요.
9.시험 응시가 불가한 경우 서류 접수비용을 환불받을 수 있나요?
접수 비용 환불은 불가능해요. 서류 심사비나 응시료는 한 번 내면 환불 안 된다고 공식적으로 적혀 있어요. 그래서 일정이 불가능할 경우 미리 변경을 하거나 ATT만료기간에 너무 촉박하지 않게 접수하는게 중요해요!
10.불합격 했다면 시험 재응시는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재응시는 45일 이후부터 가능해요. ATT신청은 미리 가능해서 신청은 가능해요 ! 그리고 재 응시할 땐 응시료 $200 + $165(시험장응시료) 을 다시 결제해야 해요.
혹시 불합격했더라도 바로 ATT를 신청하지 말고 여유를 가지고 재도전 해보세요.
엔클렉스 접수, 마음만 먹는다고 바로 되는 일이 아니죠.
서류도 많고, 영어로 된 절차도 복잡하고, 무엇보다 돈과 시간까지 꽤 많이 들어가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이루미님이 헷갈리기 쉬운 부분들을
조금이라도 명확하게 정리해드리고 싶었어요.
오늘 내용이 접수를 준비하는 이루미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래요
드림널스는 이루미님들의 엔클렉스 합격을 응원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