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풀 때 제일 먼저 하는 건 계속 밑줄 긋기다.
환자 상태가 뭐고,
지금 상황이 어떤지,
어떤 진단을 떠올려야 하는지부터 체크한다.
보기에서
하나만 고르는 문제인지,
여러 개를 고르는 문제인지도
처음부터 분명히 해둔다.
환자 상태가 이미 나와 있으면
진단명을 미리 적어놓고 문제를 풀면
생각이 훨씬 단순해진다.
이 파트는 진짜 암기로는 안 된다.
암기로 풀기 시작하는 순간
개념이 전부 섞인다.
그래서 화살표를 그리면서
“이렇게 돼서 → 이렇게 되고 → 그래서 이런 결과”
이 흐름으로 풀어야 한다.
이번 주 공부하면서 느낀 점은 하나다.
처음엔 중요한 것만 표시하려고 했는데
강의 다 듣고 나니 필기장이 거의 다 빨갛다.
선생님이 다 중요하다고 하셨으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정말 다 중요하긴 하다.
결론은 이거다.
중요하다고 한 것만 나온다.
못 알아들은 건 내 문제다.
다시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