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ysiological changes in pregnancy>
임신은 1,2,3기로 나눌 수 있다.
임신 1기 : 1~13주로 큰 변화는 없음.
임신 2기 : 14~26주로 급격한 변화 있음.
임신 3기 : 27~40주로 임신때문에 억울하거나 분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곧 끝나는 임신에 대해 불안함을 내비칠 수 있다.
임신 후 신체변화 중 임신 징후는 추정 징후, 가정 징후, 확정 징후로 나눌 수 있다.
주어진 징후를 보고 추정인지, 가정인지, 확정인지 구분할 줄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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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정 징후 |
유방의 변화, 빈뇨, 피로감, 태동 감지, 무월경, 자궁 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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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징후 |
Hegar's sign, Chadwick's sign, Goodell's sign, 임신테스트기 양성, 불규칙한 가진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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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 징후 |
태아 심음 청취, 태아 초음파 확인, 태아 촉진 |
나는 여기서 학부 때도 헷갈렸던 부분이 왜 태동감지가 추정인지...
태동 자체가 태아가 배에 있어서 느끼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해서 자주 틀렸었다ㅠㅠ
임산부의 입장에서는 내 배 안에서의 움직임을 느꼈다고 할 수 있지만
그 움직임이 태아의 움직임인지, 장내 가스로 인한 복부팽만감인지, 근육의 경련인지를
명확히 구분할 수 없기 때문에 의학적으로는 '추정'적 징후가 되는 것이다.
신뢰도가 낮고 산모 자신이 느끼는 주관적인 변화는 추정 징후
의료진이 관찰하는 객관적인 변화는 가정 징후
누가 봐도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것은 확정 징후

<bleeding in pregnancy_placenta previa, abruptio placentae>
Placenta previa는 태반이 반대로 바뀐 걸 얘기하고 태반의 위치에 따라서 구분된다.
흔하지만 고위험 산모에 해당하는 것이다.
partial, total은 c/s을 해야한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통증이 없는 선홍빛 출혈이 있다.
전치태반의 경우 수축과 출혈 경과를 잘 관찰하고 내진을 자제하며 침상안정을 시킨다.
그리고 주로 분만방법을 제왕절개로 선택한다.

abruptio placentae는 태반 조기 박리로 태반이 자궁벽에서 미리 떨어지는 매우 긴박한 응급 상황이다.
보통 임신 3분기에 나타나며 주요 원인은 HTN, Trauma, 흡연이나 코카인, 다태아 임신, 조기양막파수 등이 있다.
증상으로는 전치태반과는 상반되는 날카로운 통증과 고여있던 어두운 피가 나오는 것이 특징이며,
배가 판자처럼 딱딱하게 만져지고
자궁의 수축이 주기 없이 계속되며
태반이 떨어져 태아에게 산소공급이 줄어들면서 아기의 심박수가 급변하거나 위험해진다.
그리고 출혈량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산모의 혈압 또한 떨어지고 태아와 산모 모두의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다.
여기까지 분만 전 단계에 대한 내용을 요약해보았다.
평소 내가 헷갈리거나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을 선택했다.
다른 분들처럼 많은 양을 공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ㅠㅠ 지엽적인 느낌이 있지만
이렇게라도 매일, 꾸준히를 목표로 잡고 가보려고 한다.
학부시절 모성을 공부할 때만 해도 임신과 출산을 두번이나 겪었음에도 감사하게 순산했던 탓인지
이런 고위험 임신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했었던 것 같다.
실제 임상에서 일어나는 전치태반이나 태반 조기 박리의 소식을 뉴스로 듣고
주변 사람의 경험을 들으면서 정말 위험하고 심각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그 후에 듣는(강사님의 현장 스토리가 곁들여진) 강의라 그런지 더 몰입해서 들을 수 있었다.
태아순환, 모체의 변화, 임신 중 출혈에 대한 것까지 들으면 들을수록 관심이 가는 분야인만큼
언젠가는 모성 쪽으로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었다.
[출처] https://blog.naver.com/jueun5343/224209039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