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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합격 후기

수강후기 “혼자 했으면 중간에 멈췄을 것 같은데, 같이라서 계속 가는 느낌”

  • 작성자준****
  • 작성일2026.03.16
  • 조회수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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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렸던 포인트 / 오답 포인트]

이번 문제 풀면서 느낀 건,
“맞는 말”이 아니라 “지금 상황에서 가장 적절한 말”을 고르는 게 중요하다는 거였다.

첫 번째로, 중독 환자 사정 문제에서
나는 약물 사용의 양이나 영향뿐 아니라
“왜 시작했는지 동기”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다.

근데 이 시점에서는 동기를 파악하는 것보다
객관적인 사용 패턴과 영향 파악이 우선이라는 걸 놓쳤던 것 같다.
결국 틀린 이유는 “틀린 생각”이 아니라
우선순위를 잘못 잡은 것이었다.

두 번째는 식욕부진증 관련 문제.

처음엔 체중이 6~7kg 빠졌다는 게 가장 눈에 띄어서
이게 정답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면 그 체중 감소가
운동 때문인지, 식이 때문인지 확실하지 않다는 점을 간과했다.

오히려 이뇨제 빈 용기 발견처럼 더 직접적인 단서
정답에 가깝다는 걸 뒤늦게 이해했다.

이 문제 풀면서 느낀 건,
정신간호는 애매한 정보보다
“확실한 근거”를 더 우선으로 본다는 점이었다.


[문제 / 케이스 풀이]

Anorexia nervosa 관련 SATA 문제였는데,
생각보다 헷갈리는 선택지가 많았다.

BMI 15는 바로 저체중이라 쉽게 골랐고,
무월경도 대표적인 증상이라 어렵지 않았다.

근데 lanugo는 처음에 “건강한 털인가?” 하고 틀렸는데
이게 체온 유지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라는 걸 다시 정리하게 됐다.

저칼륨도 맞다고 생각했고,
추위 민감도도 연결해서 생각하니까 이해가 됐다.

오히려 헷갈렸던 건
“활동 참여 거부”였다.

처음에는 “힘 없으니까 안 하지 않을까?”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이건 명확한 진단 기준이 아니라서
애매하게 접근하면 틀릴 수 있는 선택지라는 걸 느꼈다.

이 문제 통해서
추측으로 푸는 게 아니라, 확실한 증상 위주로 고르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


[이번 주 공부하면서 느낀 점]

이번 주는 확실히
“혼자 했으면 중간에 멈췄을 것 같은데, 챌린지라서 계속 가는 느낌”이었다.

강의 길이가 길지 않아서 부담 없이 이어갈 수 있었고,
하루하루 끊기지 않고 공부 흐름을 유지할 수 있는 게 좋았다.

특히 블로그에 정리하면서 공부하는 게 생각보다 도움이 많이 됐다.
그냥 듣고 넘길 때보다
영어 용어까지 같이 정리하면서 한 번 더 복습하게 되고,
기억에도 더 오래 남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강의에서 단순히 이론만 설명하는 게 아니라
현장 경험이나 실제 사례를 같이 이야기해주니까
“왜 이게 중요한지”가 더 와닿았다.

그래서 공부하면서도
단순 암기가 아니라 조금 더 이해하면서 외우게 되는 느낌이라 좋았다.

아직 완벽하게 이해했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매일 조금씩 쌓이고 있다는 느낌은 있어서
이 흐름 그대로 계속 이어가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