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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합격 후기

수강후기 아 이래서 이걸 먼저 하는구나!

  • 작성자EP***
  • 작성일2026.03.23
  • 조회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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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심장파트 문제 풀면서 느낀 건… 진짜 “임상 사고 vs 시험 사고”가 다르다는 걸 제대로 느꼈던 것 같아요..!

첫 번째 문제에서 PCI 시술 후 환자였는데 back pain NRS 4점에 V/S도 안정적이고 EKG도 NSR에 PVC만 조금 보이는 상황이었어요. Lab까지 같이 주니까 “아 이건 뭔가 숨겨진 포인트가 있겠네” 싶긴 했는데, 막상 보니까 다 애매한 거예요

통증도 그렇게 심하지 않고, 혈당도 문제 없고, K가 3.2이긴 한데 “이걸 지금 당장 교정해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임상에서는 그냥 스케줄대로 약 주지” 하면서 아스피린 선택했는데… 틀림 ^^

답은 K 교정이었어요

나중에 보니까 포인트가 너무 명확했더라고요
👉 PVC + 저칼륨 → 바로 위험 상황 가능

이게 단순 수치 문제가 아니라 “부정맥까지 이미 나온 상태”라 우선순위가 확 올라가는 상황이었던 거였어요…

진짜 문제 풀면서 “아… 나 임상 기준으로 생각했구나” 느꼈던 순간…


두 번째 문제는 CVP 26mmHg였는데, 솔직히 수치는 외우진 못했지만 “26이면 무조건 높다” 이건 감으로 알겠더라고요

그래서 볼륨 많다 → JVD → 체중 증가 → 부종
여기까지는 잘 갔어요

tachypnea도 “폐에 물 찼겠네” 해서 맞췄고요

근데 문제는 hypotension…

이걸 보면서 갑자기
“볼륨 많아도 심장 못짜면 혈압 떨어질 수도 있지 않나…?”
이 생각하면서 오답 선택 ^^…

결론은 너무 멀리 간 거였어요

👉 기본은 “볼륨 많으면 혈압 올라간다”

쇼크까지 간 상황이 아니면 일단 기본 흐름으로 생각해야 하는데
괜히 임상 경험 끌어와서 과하게 해석하다가 틀린 케이스였어요


세 번째 문제는 PE 의심 환자였는데
산소 86%라서 산소 주고 모니터링, 노티까지는 다 맞게 골랐어요

근데 “머리 올려준다”에서 또 고민 시작…

“BP 낮은데 올려도 되나…?”
“TA 환자인데 항응고제 바로 줘도 되나…?”

이렇게 생각하다가 또 틀림 ^^

답은 그냥
👉 산소 떨어지니까 head up

진짜 너무 기본적인 거였는데…
또 과하게 생각해서 틀린 느낌


이번 문제들 풀면서 느낀 건 하나였어요

👉 “시험은 복잡하게 생각하면 틀린다”

임상에서는 여러 상황을 다 고려해야 하지만
시험에서는
👉 가장 직접적이고,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

이걸 보는 게 핵심이더라고요


그래도 이번 심장파트 강의는 확실히 좋았어요

원래 심장파트 진짜 부담스럽고 어렵게 느껴졌는데,
임상에서 실제로 많이 보신 분이 설명해주셔서 그런지

“아 이래서 이걸 먼저 하는구나”

이런 흐름이 좀 잡히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강의가 길지 않아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솔직히 길면 안 듣게 되는데

짧으니까 “일단 하나라도 듣자” 하면서
꾸역꾸역 듣게 되고

그게 쌓이니까 공부가 되는 느낌…

문제 풀고 리뷰까지 하고 나니까
“아 나 그래도 오늘 공부했다” 이런 느낌 들어서

요즘은 그게 제일 뿌듯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