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드림널스 엔클렉스 강의를 들으면서 우울증이랑 조울증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었어요. 예전에 한 번 배웠던 내용인데도 다시 보니까 헷갈렸던 부분들이 있었고, 그냥 외워두는 수준이 아니라 다시 이해하면서 정리할 수 있었던 게 좋았어요.
특히 단순히 질환이나 약물만 외우는 게 아니라, 실제 병동에서 만나는 환자들에게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까지 생각해보게 된 점이 인상 깊었어요. 우울증 환자분들이 병동에 계셔도 그동안은 그냥 지나쳤던 부분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어떻게 말을 걸어야 하는지, 어떤 중재가 더 도움이 되는지 한 번 더 고민해보게 된 것 같아요.
공부하면서 제가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부분들도 다시 보니까 놓치고 있던 디테일이 꽤 많았어요. 특히 카페인 관련 내용이 그랬는데, 커피나 녹차 정도만 생각했지 탄산음료까지는 생각을 못 했던 부분이라 좀 놀랐어요. 이런 부분들이 실제 환자 교육할 때는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전기경련요법 같은 경우는 실제로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수술처럼 동의서도 받고 준비 과정도 거친다는 걸 다시 정리하면서 이해가 더 명확해졌어요. 예전에 cardioversion 보면서는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과정인데, ECT는 왜 그렇게 생각을 못 했는지 스스로도 신기했어요.
문제 풀이를 하면서도 많이 배운 것 같아요. 우울증 환자가 치료를 거부할 때 단순히 환자의 선택을 존중하는 게 아니라, 치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간호사의 역할이라는 점이 다시 와닿았어요. 그냥 “안 하셔도 돼요”가 아니라, 부담되지 않게 같이 가주거나 옆에 있어주는 게 더 치료적인 접근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어요.
전체적으로 이번 강의는 단순히 시험을 위한 공부라기보다는, 실제 임상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환자를 바라봐야 하는지까지 같이 정리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강의를 듣지 않았으면 그냥 지나쳤을 부분들도 많았을 것 같아서, 다시 한번 복습하고 정리할 수 있었던 점이 개인적으로 의미 있었어요.
나이대별 아동의 성장발달과정 헷깔릴수 있기때문에 자주보면서 포인트를 익혀나가야겠다
책에 빽빽히 적어뒀으니 가끔 보고 까먹지않도록
강의가 좀 길긴했지만 꼼꼼히 설명해주셔서 좋았다
강사님이 자녀키우는 얘기도 예를들어 해주시니
편하게 들었던것 같다
일상과 강의를 병행하는게 역시 쉬운일은 아닌것 같다
그리고 영어로 되어있기때문에 같은 강의를 두세번씩 듣게되는 경우도 생긴다
빠지게 되는 부분 또 듣고 다시 정리하고 하다보면
그리고 라디오 듣듯이 그냥 틀어두면 또 정리가 되는 부분도 생긴다
다른 수강생들의 블로그 글이 알고리즘에 뜨는데
엄청 꼼꼼하게 정리하신 분들을 보면…
너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병원다니면서 다들
어케 공부를 하시는지 👍👍 나도 조금 더 잘 정리하고 싶다 더 발전하고 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