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헷갈렸던 포인트 1
핵심 500제 문제풀이 강의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fetal position 과 관련된 문제였는데 보기 3번이 답이 되는지 알지 못해 SATA 문제 인데도 답을 하나밖에 고르지 못했습니다.
보기 3번을 해석하면 "자궁 수축이 있는 동안 천골 부위에 반대 압력을 가해주는 것은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입니다.
counterpressure는 주먹이나 손바닥, 테니스 공 같은 단단한 물건으로 산모의 허리 아래 천골 부위를 꾹 눌러 자궁이 수축하면서 태아의 머리가 산모의 뼈를 밀어낼 때 밖에서 안쪽으로 똑같이 힘을 가해 통증을 상쇄시키는 원리를 말합니다.
ROP 자세인 태아를 분만할 때 태아의 단단한 뒷통수가 엄마의 척추와 천골을 계속해서 압박하기 때문에 허리 통증이 지속될 수 있어 이럴 때 할 수 있는 중재가 counterpressure 라고 합니다.
내가 헷갈렸던 포인트 2
IV 로 pain control 을 할 경우에는 주로 opioid 약물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약물의 경우 respiratory 와 HR 을 감소시키는 adverse effect 가 있기 때문에 이를 줄이기 위해서 가장 통증이 심한 peak of the contraction 일 때 투약한다고 합니다.
저는 adverse effect 를 관찰하면서 5분 동안 천천히 투약해야 하나 라고 생각하여 3번을 답으로 골랐었는데요.
그렇게 천천히 주는 것이 부작용을 줄이는 것에 큰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문제/케이스 1개 + 내 풀이 과정
이 문제는 3주차 블로그에 정리하고 이번 블로그에서 다시 복습할만큼 중요한 VEAL CHOP 과 관련된 문제입니다.
그 중에서도 late deceleration 그래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late deceleration 은 진통보다 다소 늦게 태아의 심박수가 감소하는 것으로 이는 placental insufficiency(태반 기능부전)을 의미합니다.
이를 중재하는 방법은 4가지가 있는데 LION (left side, IV, oxygen, notify) 입니다.
보기 3번의 knee-chest position 은 cord prolapse(제대탈출)의 경우 도움이 되는 자세입니다.
이번 주 공부 후 느낀 점(드림널스 엔클렉스라서 좋았던 점)
이번 주에는 labor process를 공부하며 단순히 지식을 채우는 것 뿐만 아니라 생명의 신비로움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의 중간 중간에 드림널스 강사님께서는 이전에 배웠던 중요한 개념들을 짧게라도 다시 짚어주셨습니다.
덕분에 잊어버렸던 부분들을 좀 더 정확하게 기억하고 연결하여 학습할 수 있어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Oxytocin 투여 시 주의사항과 지나친 진통 시에 대처하는 간호중재 방법에 대해 설명해 주셔서 우선순위 문제를 풀이하는 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태아가 엄마의 등 쪽을 바라보며 나오는 ROA(Right Occiput Anterior) 자세가 출산에 가장 이상적이라는 사실은 약간 감동적이기도 했습니다.
분만 중 자궁 수축이 10분 동안 5회 정도 발생하되 그 지속시간이 90초 이내여야 산모와 태아가 모두 안전한 분만 과정이라는 것에서는 생각보다 계속 아픈 것이 아닌데도 얼마나 아프길래 하늘이 노랗게 된다고 하는 건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cervical dilatation 이 10 cm 이상 되어야 한다는 것에서는 정말 쉽지 않은 과정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경험하고 출산을 하신 모든 어머니들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한 주였습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byul_record/224231904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