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과정 구분
과정 카테고리
태그
검색어

수강/합격 후기

수강후기 출퇴근할때 겨우겨우 인강듣고 정리함..

  • 작성자so***
  • 작성일2026.04.01
  • 조회수14
  • 신고하기

이번 주는 공부 자체보다도
상황적으로 더 힘들었던 한 주였던 것 같아요.

병원에서 새로운 과장님이 오시고,
업무 방향을 맞춰가는 과정에서
의사와의 마찰이나 직역 간의 문제들이 계속 생기다 보니까
솔직히 멘탈이 많이 흔들렸던 한 주였어요.

퇴근하고 집에 오면
“오늘은 그냥 쉬고 싶다…” 이런 생각이 계속 들었는데,
그래도 어떻게든 인강 하나라도 듣고
조금이라도 정리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완벽하게 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끊지 말자…” 이 마음으로 버틴 느낌…


이번 주 공부 내용도 만만하진 않았어요.

근골격계부터 시작해서
감염, 피부, 수술, 안전관리까지
범위가 꽤 넓어서 중간에 흐름 놓치면
바로 헷갈릴 수 있는 파트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특히 DDH 부분에서
adduction으로 착각했던 게 아직도 기억나요…

“다리 붙이는 게 안정적인 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했다가 완전히 반대로 알고 있었던…

→ 무조건 abduction 유지가 핵심이라는 거
이건 이번에 확실하게 잡고 가는 느낌이에요.

Ortolani / Barlow도 계속 헷갈렸는데
이제는 abduct / adduct로 연결해서 기억하려고 하고 있어요.


피부 파트도 생각보다 포인트가 많았어요.

✔ honey crust → impetigo
✔ night itching → scabies
✔ 가족 전체 치료 → scabies

이렇게 키워드로 묶어서 정리하니까
훨씬 덜 헷갈리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isotretinoin 임신 금기나
화상 단계별 특징 같은 것도
문제랑 같이 보니까 더 잘 기억에 남았고요.


수술 파트에서는
“이건 진짜 임상에서도 바로 적용해야겠다” 싶은 부분들이 있었어요.

특히 consent 설명은 무조건 의사가 해야 한다는 점…

현실에서는 설명 부족하면
간호사가 대신 설명해주는 경우도 있는데,
시험에서는 기준이 명확하니까
이 부분은 확실히 구분해서 기억해야겠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역시…
통증보다 호흡이 우선이라는 것 (ABC)

이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도
문제 풀 때 자꾸 흔들리는 부분이라
이번에 다시 한번 정리됐어요.


감염 파트도 은근 헷갈렸어요.

Droplet vs Airborne 구분,
PPE 순서, C.diff 손위생까지…

특히 PPE 순서는
외울 때는 알겠는데 막상 문제 보면 꼬여서
이건 반복해서 계속 봐야겠다고 느꼈어요.


문제 풀면서도 느낀 건,
“아직 개념은 알지만 적용이 완벽하진 않다…”

DDH 문제에서도
핵심을 알고 있었는데도 A를 골랐던 걸 보면
결국은 계속 반복하면서 익숙해지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도 이번 주를 돌아보면

공부를 완벽하게 했다기보다
힘든 상황에서도 “끊지 않고 이어갔다”는 게
더 의미 있는 것 같아요.

주말에 겨우 시간 내서 정리 마무리했을 때
그나마 “아 그래도 이번 주 버텼다…” 싶은 느낌이 들었어요.


아직 남은 기간도 있고,
솔직히 앞으로도 쉽진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이렇게 하나씩 쌓아가다 보면
결국 끝까지 가지 않을까 싶어요.

이번 주는 특히
“멘탈 관리도 공부의 일부다…”
이걸 제일 많이 느낀 한 주였던 것 같아요.

 

내 자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