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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합격 후기

수강후기 연결되는 느낌이라 괜히 뿌듯함

  • 작성자Ra****
  • 작성일2026.04.02
  • 조회수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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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래 펜으로 직접 쓰면서 공부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이번 주도 약물 정리하면서 계속 손으로 써가면서 공부했음

이렇게 써두면 나중에 다시 볼 때도 편하고
눈으로만 보는 것보다 확실히 기억에 더 남는 느낌임


이번 주는 호흡기 약물이랑 COPD, ARDS 파트 공부했음

약물 종류가 많아서 처음에는 좀 복잡하게 느껴졌는데
하나씩 나눠서 보니까 조금씩 정리되는 느낌이었음

특히 베타2 작용제 파트에서
SABA랑 LABA 구분 이번에 확실히 잡은 것 같음

알부테롤은 급성 상황에서 바로 쓰는 응급약
살메테롤은 장기 유지 치료용

이거 머리로는 알고 있었는데 문제 풀 때 계속 헷갈렸던 부분이라
이번에 계속 반복해서 보는 중임


항콜린제나 leukotriene modifier, 흡입 스테로이드도 같이 보면서
각각 언제 쓰는지 연결해서 정리하려고 했음

흡입 스테로이드는
사용 후 입 헹구기, 흡입 후 숨 참기 같은 기본 교육 내용
시험에 자주 나온다고 해서 더 신경 써서 봤음


theophylline은 독성 때문에 더 조심해야 하는 약이라
농도 기준 외워두려고 했음

이런 약물은 이름만 아는 게 아니라
부작용이랑 간호 포인트까지 같이 묶어서 봐야
덜 헷갈리는 것 같음


COPD랑 ARDS는 임상 경험이랑 연결되니까 더 와닿았음

COPD는 비가역적이고
산소 너무 많이 주면 안 된다는 점

입술 오므리기 호흡 같은 중재도 같이 정리했음

ARDS는 산소를 줘도 호흡곤란이 잘 안 나아지는 게 핵심이라
이 부분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감


이번에 헷갈렸던 포인트는 두 가지였음

첫 번째는 천식이랑 COPD 차이

둘 다 숨 차고 기도 좁아지는 질환이라
둘 다 비가역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천식은 가역적
COPD는 비가역적

이거 확실하게 정리됨


두 번째는 알부테롤이랑 살메테롤

둘 다 기관지 확장제라 비슷하게 느껴졌는데

급성 → 알부테롤
만성 → 살메테롤

이거 아직도 가끔 헷갈려서 계속 반복 중임


문제 풀면서 느낀 건
약물 문제는 진짜 헷갈리게 만든 선택지가 많다는 거였음

SABA 부작용 문제도
심박수 증가, 저칼륨혈증 이런 포인트 정확히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였음

아직 완전히 익숙해진 건 아니라는 느낌 받음


이번 주 공부하면서 제일 크게 느낀 건
임상 경험이랑 연결되는 순간이었음

호흡곤란 환자 상황은 실제로 많이 겪었는데
그때는 일단 살리는 게 우선이라

왜 이런 증상이 생겼는지까지 깊게 생각 못했던 것 같음

이번에 공부하면서
“왜 숨이 찬지”
“어떤 질환 때문인지”

이걸 같이 보니까
그때 상황들이 다시 떠오르면서 더 이해되는 느낌이었음


이제는 환자가 어떤 증상 말하면
대충 어떤 문제인지 방향 잡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도 들었음

아직 부족한 건 많지만
그래도 조금씩 연결되는 느낌이라 괜히 뿌듯함


나중에 어디 병동 가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주 공부하면서

호흡기 파트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 들었음

이렇게 한 주 한 주 쌓아가면서
조금씩 자신감 생기는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