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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합격 후기

수강후기 이 주차를 제대로 잡으면 근무하면서 사고가 덜 난다

  • 작성자루드***
  • 작성일2026.04.02
  • 조회수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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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차는 개인적으로 “이 주차를 제대로 잡으면 근무하면서 사고가 덜 난다” 싶은 파트였다.

나는 PA 하면서 중환자실에서 심혈관 질환 환자를 많이 보고, ECMO(특히 VA), pacemaker 관련 상황도 자주 접한다. 그래서 심전도나 쇼크, 신장 기능 이슈는 “시험용 지식”이라기보다 당장 내 눈앞 환자 안전과 연결되는 개념이었다. 편하게 공부하면서 메모했던 것들을 정리하면서 적어보았다.

ecg 사진들을 보고 공부하면서 든 생각은 리듬 이름 맞추기보다 ‘환자 상태→우선순위→행동’으로 바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이었다.

(stable/unstable, pulse 유무, shockable 여부, 전해질-리듬 연결)

1) 부정맥은 “모양”보다 혈역학(hemodynamic) 안정성이 먼저

“stable이면 약/조절을 고민할 시간, unstable이면 즉시 전기치료/ACLS로 간다.”

  • unstable 힌트: 저혈압, 의식 변화, 흉통, 급성 호흡곤란, 쇼크 소견

  • 결론: 리듬 이름 붙이기 전에, 환자부터 본다

실무에서도 모니터 알람이 울리면 ECG를 보게 되는데, 이번 주차 이후로는

이 환자가 지금 perfuse 되고 있나? ,모니터 제대로 부착되어있나? 등 환를 먼저 확인하게 됐다.

2) A-fib/A-flutter/PSVT는 “치료법”보다 목표가 뭐냐가 먼저 (rate vs rhythm)

A-fib RVR은 ICU에서 너무 흔하다. 그래서 오히려 습관적으로 처치가 나가는 순간이 있다.

강의는 그 습관을 “목표 기준”으로 정리해줬다.

  • Rate control: HR을 목표 수준으로(예: <100) 낮춰서 안정화

  • Rhythm control: NSR로 전환(심율동전환/cardioversion 포함)

  • 항응고/혈전(embolic stroke) 위험을 같이 생각하는 게 시험 포인트

PSVT는 “갑자기 시작/갑자기 끝”이 핵심이고

Adenosine은 반감기 <10초라서 rapid IV push + flush가 포인트였다.

3) AV block은 “단계 암기”보다 pace 준비 타이밍을 외워야 한다

  • Mobitz I(Wenckebach): PR 점점 길어지다 QRS drop

  • Mobitz II: PR 일정하지만 QRS drop → 위험도↑, 3도로 진행 가능 → temporary pacer standby가 핵심

  • 3도 complete block: atrium-ventricle 분리 → 약이 아니라 pacing

pacemaker 환자를 실무에서 많이 보는데도, 시험에서는 “Mobitz II는 atropine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 pace 준비”가 더 자주 나온다.

  • AFib & PSVT: 혈역학적 안정성(Stability)에 따라 Adenosine 같은 약물 요법을 쓸지, 아니면 즉각적인 Synchronized Cardioversion을 시행할지 결정하는 기준이 중요하다.

  • V-Tach & V-Fib: 맥박 유무를 확인하고 즉각적인 **Defibrillation(제세동)**과 CPR, Epinephrine 투여로 이어지는 ACLS 흐름을 이해할 필요성을 느꼈다.

  • AV Block: 1도부터 3도(Complete block)까지의 차이를 알고, 특히 3도 차단 시 Sudden death 방지를 위한 임시 페이스메이커(Temporary Pacemaker) 준비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 Mobitz II/3도 AV block은 ‘약 반응’보다 pacing 준비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실무에서 complete block 환자는 pacing으로 간다는 걸 알고 있어도 시험에서는 “atropine은 보통 효과 없다/temporary pacer standby”를

딱 떠올리는지가 갈린다. 모니터에서 QRS drop이 보이면 “이게 Wenckebach인지, Mobitz II인지”와 동시에

pacing 준비/응급카트 동선까지 같이 떠올리게 될 것 같다.

4) V-tach/V-fib/Asystole/PEA는 “ACLS 알고리즘”이 답

  • Shockable: V-fib / pulseless V-tach

  • → defib + CPR + epi + amio(or lido)

  • Non-shockable: asystole / PEA

  • → CPR + epi + reversible causes(5H/5T)

CPR 들어가면 다들 자동으로 ACLS 모드로 가지만, 시험은 “지금 리듬이 shockable이냐”를 깔끔히 나누는지를 본다는 것을 기억하려고 한다.

“V-tach = 무조건 shock”이 아님 → pulse 유무가 먼저

근무하면서 모니터에 V-tach가 찍히면 긴장된다.

강의를 들으면서 pulseless V-tach → defib(비동기), V-tach with pulse → 안정성 평가 후 synchronized cardioversion/약물 즉, 리듬 이름보다 “순환이 있냐”가 먼저라는 점을 확인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5) Shock은 “분류”보다 조직관류 저하 흐름(↓perfusion→lactate↑→acidosis→MODS)로 잡기

Shock 분류(저혈량/심인성/분포성/폐쇄성)는 결국 목적이 있다.

원인을 다르게 보고, 처치를 다르게 하려고.

  • cardiogenic: pump 문제(AMI, ADHF, arrhythmia…)

  • hypovolemic: volume 문제

  • distributive(septic/anaphylactic/neurogenic): vasodilation

  • obstructive: tamponade, tension PTX, massive PE 등

강의에서 stage(보상기→진행기→불응기)까지 붙여줘서

“지금 이 환자가 어디쯤인지”를 떠올리기 쉬웠다.

6) Renal AKI는 결국 전해질-체액-호흡-리듬으로 연결된다

AKI를 “Cr/BUN 상승”으로만 보면 너무 시험용이다.

실무에서는 AKI의 무서운 지점이 더 구체적이다.

  • fluid overload → pulmonary edema

  • hyperK → dysrhythmia(특히 peaked T)

  • uremia symptoms

  • I&O / daily weight / lung sound / rhythm monitoring이 묶여야 한다

7) CKD/투석/이식은 “교육 포인트”가 문제로 잘 나온다

  • HD: AVF arm BP/채혈 금지, thrill/bruit 확인

  • HD 중 저혈압: fluid shift/항고혈압제 hold 고려

  • PD: outflow 관찰(탁하면 복막염 의심)

  • ESRD 고칼륨에서 “부정맥 예방” 우선순위는 calcium gluconate

이번 주 공부 하면서 처음 드림널스 강의를 들으면서 느꼈던 점들이 점점 강해져서 좋았다.

드림널스 강의가 단순 요약이 아니라 ‘우선순위 사고’를 중요시 하고 먼저 생각이 들도록 알려주고 있다는 점이었다.

  • 부정맥: 리듬 이름보다 stable/unstable

  • ACLS: shockable/non-shockable

  • shock: 분류보다 perfusion 흐름

  • renal: Cr/BUN보다 전해질-체액-호흡-리듬 연결

  • 투석: 접근부/배액/교육 포인트

실무에서 늘 보던 것들이 “시험 언어로 다시 정렬”되니까 임상에서 근무하면서도 "이게 맞나??" 라는 의구심이 사라져가는거 같아서 좋았다.

 

[출처] https://blog.naver.com/rudfladl88/22424150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