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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합격 후기

수강후기 핵심만 딱딱!

  • 작성자NA***
  • 작성일2026.04.06
  • 조회수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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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주차임. 이번 주도 역시나 정신없이 지나감. 매주 바쁜 건 똑같은데 이번 주는 유독 더 정신없었던 느낌이었음. 막내 돌잔치 준비에 직장에서는 새로운 일 배우느라 정신없고, 미뤄뒀던 신경치료까지 다시 시작하고… 진짜 이도저도 집중 안 되는 한 주였던 것 같음

그래도 그냥 놓을 수는 없어서 자기 전이든 아침이든 일어나면 바로 강의 틀어놓고 조금씩이라도 이어가려고 했음. 완벽하게 하진 못해도 끊기지만 않게 하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버티는 중임.

이번 주는 아동간호학 2탄 파트였고, metabolic이랑 endocrine, 그리고 호흡기 질환까지 이어서 공부했음. 확실히 소아 파트는 문제 자체가 “이 증상이 있으면 어떤 간호를 할까?” 이런 식으로 많이 나오는 느낌이라서 증상 중심으로 연결해서 보는 게 중요하다고 느껴졌음.

탈수 파트에서는 결국 핵심이 hydration이라는 게 다시 한번 정리됐고, 특히 아기들은 로타바이러스 때문에 탈수가 더 위험해질 수 있다는 점이 기억에 남았음. 증상도 눈 들어가 보이고, 입 마르고, 눈물 안 나오고 이런 것들 계속 연결해서 보는 연습 중임.

당뇨 파트는 진짜 엔클렉스가 좋아하는 파트라는 말이 이해됐음. 증상만 보고 진단 맞추는 문제도 많고, 간호 우선순위도 계속 물어보니까 단순히 외우는 게 아니라 흐름을 알아야 풀리는 느낌이었음. 특히 저혈당일 때 바로 처치하는 게 아니라 먼저 fingerstick으로 확인하는 거, 이 포인트가 계속 반복되는 것 같음.

그리고 소아 당뇨 교육 부분 보면서 좀 놀랐던 게, 생각보다 어린 나이에도 인슐린 관련 교육을 같이 진행한다는 점이었음. 5살 정도면 아직 어린데도 저혈당 증상이나 주사 방법을 같이 교육한다는 게 처음엔 좀 낯설었는데,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라는 걸 생각하면 이해가 되는 부분이었음.

호흡기 파트도 꽤 인상 깊었음. 특히 epiglottitis 같은 경우는 진짜 응급상황이라는 게 확 와닿았고, 아이가 침도 못 삼키고 자세까지 취하면서 숨 쉬는 모습 떠올리니까 더 현실감 있게 느껴졌음. 이런 경우 바로 기도 확보 준비해야 한다는 것도 다시 정리됨.

크룹이랑 RSV는 시험에서 진짜 많이 나오는 파트라 그런지 비교하면서 보니까 더 정리가 잘 됐음. 크룹은 컹컹 기침, RSV는 천명음이랑 하기도 감염 이런 식으로 묶어서 보니까 덜 헷갈리는 느낌이었음.

천식 파트에서는 특히 “천명음이 갑자기 사라지면 위험하다” 이 부분이 인상 깊었음. 보통은 증상이 줄어든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오히려 더 심각한 상황일 수 있다는 점, 이런 건 문제에서도 자주 낚는 포인트일 것 같음.

문제 풀면서 느낀 건 역시 “다 맞는 말 같은데 하나만 고르는” 그 특유의 느낌이 계속 있다는 거였음. RSV 문제도 아이가 편안한 게 중요한 게 아니라 호흡이 우선이라는 걸 생각했으면 바로 풀 수 있었는데, 막상 문제 보면 헷갈리는 게 현실임.

이번 주 공부하면서 계속 느낀 건, 예전에 교수님이 중요하다고 했던 내용들이 거의 다 엔클렉스 핵심이라는 거였음. 그때 좀 더 제대로 들어둘걸 싶은 생각도 들고, 지금 다시 보니까 기억은 나는데 디테일이 안 떠오르는 게 많아서 아쉬움도 있었음.

그리고 역시 영어… 단어에서 막히면 흐름이 끊기니까 이론이랑 영어를 같이 잡아야 하나 고민도 계속 되는 중임. 특히 약물 파트 나오면 진짜 막막함. 그래서 그런지 “손손손” 같은 식으로 외우는 방법이 오히려 더 도움 되는 느낌임.

그래도 강의 들으면서 헷갈렸던 부분 정리되고, 핵심만 딱 짚어주는 게 확실히 혼자 공부할 때보다 훨씬 효율적인 느낌임. 물론 더 깊게 알면 좋겠지만, 지금은 일하면서 공부 병행하는 상황이라 이 정도라도 이어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음.

이번 주도 이렇게 겨우 이어갔고, 다음 주는 심장 파트라 또 쉽진 않을 것 같지만 일단 계속 해보는 걸로 가보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