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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합격 후기

수강후기 엔클렉스, 특히 간호사관점에서 다시 보니까 생각보다 다르게 접근해야 하는 부분이 많음 :)

  • 작성자기미***
  • 작성일2026.04.11
  • 조회수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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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al health 파트를 정리하는 시간이었다고 느꼈어요. 드디어 전체 Mental health 섹션을 다 들었다는 점에서 뿌듯함도 컸고, 한편으로는 더 깊게 정리하고 싶은 부분들이 많았는데 시간상 다 다루지 못한 게 조금 아쉽기도 했어요.

이번에 특히 인상 깊었던 건 addiction 파트였어요. 단순히 중독을 “의지의 문제”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실제로는 뇌의 구조와 기능 자체가 변화되는 질환이라는 점이 가장 크게 와닿았어요. 보상체계나 스트레스 조절, 자기 통제 기능까지 영향을 받는다는 걸 배우면서, 중독 환자를 바라보는 시선 자체가 달라져야 한다고 느꼈어요. 끊고 싶어도 못 끊는 상태라는 걸 이해하게 되니까, 예전에 막연하게 판단했던 시선도 다시 돌아보게 되었어요.

Eating disorder 파트도 정리가 많이 되었어요. Anorexia, Bulimia, binge eating 각각의 특징을 구분하는 게 중요하다고 느꼈고, 특히 anorexia는 단순히 안 먹는 게 아니라 “살찌는 것에 대한 극단적인 공포”가 핵심이라는 점을 다시 잡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단순히 식습관 문제로 보는 게 아니라 자살 위험까지 사정해야 한다는 점도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했어요.

Alcohol use disorder도 흐름으로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intoxication과 withdrawal을 구분하는 게 핵심이었고, 특히 withdrawal은 갑자기 중단했을 때 CNS가 과활성화되면서 나타난다는 점, 심하면 seizure나 delirium tremens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중요했어요. CIWA scale로 증상을 모니터링한다는 것도 같이 정리해두었어요.

문제 풀이에서도 많이 배웠어요. alcohol 관련 문제에서 처음에는 withdrawal 위험을 먼저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마지막 음주 시간 기준으로 현재 상태가 intoxication이라는 점을 먼저 판단해야 했어요. 그래서 “지금 당장 위험한 것”이 무엇인지 보는 게 더 중요하다는 걸 느꼈어요. 결국 우선순위는 항상 “현재 상태”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걸 다시 확인하게 되었어요.

또 anorexia 문제에서도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답이 나와서 인상 깊었어요. 단순히 “살찌는 걸 싫어한다”는 개념으로만 접근하면 놓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영양결핍으로 인한 에너지 부족까지 연결해서 생각해야 한다는 점을 배우게 되었어요.

전체적으로 이번 Mental health 파트를 공부하면서 느낀 건, 단순히 외우는 게 아니라 “환자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가 더 중요하다는 점이었어요. 특히 addiction 파트는 환자를 바라보는 관점을 바꿔준 계기였고, 문제를 풀 때는 항상 우선순위를 현재 위험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어요.

아직 더 정리하고 싶은 내용이 많지만, 이번 주에 배운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남은 파트들도 지금처럼 차근차근 이어가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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