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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합격 후기

수강후기 시간이 정마아알 빨리 지나간다..

  • 작성자wnl**
  • 작성일2026.04.11
  • 조회수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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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동에서 신장 환자를 자주 접하다 보니 익숙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개념으로 다시 정리해보니 놓치고 있던 부분들이 많았다는 걸 느끼게 된 시간이었어요.

신장의 구조부터 기능까지 다시 정리하면서, 단순히 소변을 만드는 기관이 아니라 수분·전해질 조절, 산염기 균형, 혈압 조절까지 담당하는 정말 중요한 장기라는 걸 다시 느꼈어요. 특히 RAAS 시스템을 통해 혈압까지 조절한다는 부분은 개념적으로 다시 한 번 확실하게 잡을 수 있었어요.

AKI와 CKD를 구분하는 것도 이번에 확실하게 정리된 부분이에요. 이전에는 둘 다 신기능 저하라고만 생각했는데, AKI는 가역적이고 CKD는 비가역적이라는 점이 가장 큰 차이라는 걸 명확하게 이해하게 되었어요. AKI는 혈류 감소나 약물, 폐색 등으로 갑자기 발생하지만 적절히 치료하면 회복될 수 있고, CKD는 장기간에 걸쳐 점진적으로 악화된다는 점에서 접근 자체가 다르다고 느꼈어요.

전해질 부분에서는 특히 칼륨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느꼈어요. 고칼륨혈증에서 peaked T wave가 나타나고, 심장에 영향을 준다는 점은 시험에서도 자주 나오고 임상에서도 중요한 포인트라 꼭 기억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단순히 수치만 보는 게 아니라, 그에 따른 위험성과 중재까지 같이 연결해서 생각해야 한다는 걸 느꼈어요.

헷갈렸던 부분도 있었어요. BUN과 creatinine을 처음에는 같은 개념으로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의미가 다르고 Cr이 신기능을 더 정확하게 반영한다는 점을 다시 정리할 수 있었어요. 또 신장질환 환자는 무조건 수분 제한이라고 생각했던 것도 잘못된 접근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AKI의 회복기에는 오히려 탈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문제 풀이에서도 많이 배웠어요. 복막투석 환자 문제에서 cloudy outflow가 감염을 의미한다는 점은 알고 있었지만, tachycardia 같은 전신 반응까지 같이 보는 게 중요하다는 걸 느꼈어요. 단순 증상이 아니라 “감염의 우선순위”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한 포인트였어요.

전체적으로 이번 주는 임상과 연결해서 생각할 수 있어서 더 의미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실제 병동에서 보던 환자들이랑 연결되다 보니까 이해도 더 잘 됐고, 단순 암기가 아니라 흐름으로 정리되는 느낌이었어요.

공부하면서 느낀 건, 우리 몸은 하나의 유기체라서 한 장기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 장기에도 영향을 준다는 점이었어요. AKI에서 체액이 쌓이면 결국 폐에도 영향을 주고 호흡곤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다시 떠올리게 되었어요.

드림널스 강의를 통해 이렇게 다시 개념을 정리하면서,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을 다시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느끼고 있어요. 앞으로도 이런 흐름으로 계속 공부를 이어가야겠다고 생각한 한 주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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