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newborn care 파트를 공부하면서, 진짜 “기본인데 절대 대충 보면 안 되는 파트다”라는 걸 느낀 주였다 😊
내용 자체는 익숙한 것도 많고, 실습 때 한 번씩은 다 봤던 것들이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 막상 문제로 보니까 디테일에서 계속 흔들렸다 😅
일단 전체 흐름부터 다시 잡고 갔다. 신생아 사정할 때는 겉으로 보이는 것부터 빠르게 체크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다시 느꼈다. 태변 흡인 여부, 심박수 100 이상인지, 배 상태랑 제대 혈관 1V 2A 확인하는 것까지… 이런 기본들이 시험에서는 그대로 포인트가 되는 느낌이었다.
처치 순서도 다시 정리했다. 석션 → 클램핑 → 제대 확인 → 건조 → 스킨투스킨 → 약물 투여.
이게 단순 순서 암기가 아니라, 왜 그 순서인지 이해해야 안 헷갈린다는 걸 느꼈다.
특히 석션 순서… 이거 진짜 헷갈렸던 포인트였다 😅
나도 실습 때는 그냥 하라는 대로 했던 기억만 있었지, 왜 입이 먼저인지 생각해본 적은 없었다. 이번에 m-n 순서로 mouth 먼저, 그 다음 nose로 기억하니까 훨씬 깔끔하게 정리됐다. 이런 식으로 연결해서 외우는 게 확실히 오래 남는 것 같다.
약물도 다시 정리했다. Erythromycin이랑 Vitamin K. 둘 다 출생 직후에 주는 건 알고 있었는데, 정확한 이유까지 연결해서 보니까 훨씬 이해가 잘 됐다. Erythromycin은 눈 감염 예방, Vitamin K는 출혈 예방. 특히 신생아는 응고 능력이 부족하다는 점 때문에 Vitamin K를 IM으로 주는 거… 이건 확실히 기억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APGAR 점수도 다시 복습했다. 1분, 5분 기준으로 보고, 8~10점이면 안정적. 문제로 나오면 조건 하나씩 끊어서 점수 계산하는 연습이 필요한 것 같다. 이번에 풀었던 케이스도 심박수, 호흡, 피부색 이렇게 하나씩 따로 보니까 훨씬 덜 헷갈렸다.
이번 주에서 헷갈렸던 포인트도 몇 개 있었다.
첫 번째는 포경수술 이후 노란 딱지. 처음에는 감염인가 싶었는데, 냄새나 배뇨 이상 같은 추가 증상이 없으면 정상적인 치유 과정이라는 점… 이거는 문제에서 충분히 낚일 수 있는 포인트였다.
두 번째는 신생아 가성월경. 여아에서 피 같은 분비물 나오면 바로 이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정상 호르몬 변화라는 걸 이번에 제대로 정리했다. 에스트로겐 영향 때문에 생기고 자연스럽게 사라진다는 흐름까지 같이 기억하려고 한다.
세 번째는 문화적인 부분이었다. 포경수술 시기 같은 것도 단순 의학 지식이 아니라 종교나 문화랑 연결된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이런 문제는 그냥 외우는 게 아니라 “왜 그런지”까지 생각해야 맞출 수 있는 느낌이었다.
전체적으로 이번 주 공부하면서 느낀 건, 신생아 파트는 단순 암기보다 흐름 + 이유를 같이 봐야 한다는 거였다. 그냥 외우면 비슷한 선택지에서 바로 흔들리는데, 이유까지 이해하면 훨씬 안정적으로 풀리는 느낌이었다 😊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간호사가 아기의 첫 시작을 함께한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조금 더 생각해보게 된 주였다 💗
단순히 처치하는 게 아니라, 이후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케어를 한다는 점에서 더 책임감이 느껴졌던 것 같다.
아직 헷갈리는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점점 기준이 생기는 느낌이다 😅
이번 주도 잘 버텼다… 다음 주도 이어서 파이팅 해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