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과정 구분
과정 카테고리
태그
검색어

수강/합격 후기

수강후기 nclex는 단순히 지식을 아느냐가 아니라 환자가 안전하냐 묻는 시험

  • 작성자벼리**
  • 작성일2026.04.22
  • 조회수14
  • 신고하기

이번 주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헷갈렸던 포인트들을 정리해봤다.

먼저 acrocyanosis 문제였다.


생후 2시간 된 신생아가 손발이 파랗게 보이는 상황에서 best action을 고르는 문제였는데, 나는 산소포화도 94%라는 수치 때문에 산소 공급이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다른 선택지를 골랐다.

그런데 이건 정상 범위에 해당하는 수치였고, 정말 저산소 상태라면 입술이나 몸통까지 파랗게 변하는 central cyanosis가 나타나야 한다는 점을 놓쳤다.
acrocyanosis는 오히려 신생아가 추울 때 흔하게 보이는 반응이라서 체온 유지가 우선이었다.

또 radiant warmer와 skin-to-skin이 같이 보기로 나왔을 때는, 특별한 금기 상황이 없다면 skin-to-skin을 우선으로 선택하는 게 best action이라는 기준도 같이 정리됐다.

두 번째로 헷갈렸던 건 신생아 신체 사정 문제였다.


여러 선택지 중에서 비정상 소견을 고르는 문제였는데, 나는 lower back의 hair tuft를 제대로 판단하지 못했다.

hair tuft를 단순히 lanugo처럼 정상적인 솜털로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spina bifida와 관련된 신경관 결손의 신호일 수 있는 중요한 비정상 소견이었다.
이 문제를 통해 “털”이라고 해서 다 같은 의미가 아니라 위치와 형태에 따라 완전히 다르게 해석해야 한다는 걸 확실히 구분하게 됐다.

문제 풀이에서는 Apgar score 계산 문제가 기억에 남는다.
각 항목 기준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헷갈리지 않는 파트였다.

심박수는 100 이상이면 2점, 100 미만이면 1점
호흡은 강하게 울면 2점, 불규칙하면 1점
근긴장도는 활발한 움직임 2점, 약간 굴곡 1점
반사 반응은 울음이나 기침 등 명확한 반응이 있으면 2점
피부색은 전신이 분홍이면 2점, 말단만 청색이면 1점

문제 상황을 하나씩 대입해서 계산해보니 총 8점이 나왔고, 정상 범위라는 것도 다시 정리됐다.
Apgar score는 생후 1분과 5분에 평가하고, 8점 이상이면 정상이라는 기준도 같이 잡혔다.

이번 주 newborn 파트를 공부하면서 느낀 점도 분명했다.
이론만 봤을 때는 애매했던 부분들이 실제 사진 자료를 통해 보니까 훨씬 명확하게 이해됐다.
특히 physical exam 관련 내용은 텍스트로 외우는 것보다 훨씬 오래 기억에 남는 느낌이었다.

또 하나 인상 깊었던 건 ‘안전’에 대한 강조였다.
신생아 identification을 위해 팔찌를 정확하게 착용하고 확인하는 것, 보호자와 같은 침대에서 자지 않도록 교육하는 것 같은 기본 원칙들이 계속 반복됐다.

단순히 지식을 아는 것보다, 실제로 환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간호사인지 확인하는 시험이라는 점을 다시 느끼게 됐다.

전체적으로 이번 강의는
헷갈렸던 개념들을 명확하게 구분하게 해줬고,
이론을 실제 상황과 연결해서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준 강의였다.

신생아 파트가 막막하게 느껴졌던 사람이라면, 이런 방식으로 정리된 강의를 통해 접근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다.

 
 

퀵배너

퀵배너이미지 퀵배너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