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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합격 후기

수강후기 영어 단어 외울게 너~~~~무 많다

  • 작성자낙**
  • 작성일2026.04.24
  • 조회수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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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월이 끝나간다.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른지 모르겠다. 진짜 빠르다… 너무 빠르다.

요즘 날씨도 좋아서 매일 놀러 나가고 싶은 마음이 계속 올라오는데, 일도 하고 공부도 해야 해서 적당히 조절 중이다. 아예 안 노는 건 아니고… 적당히 타협하면서 버티는 중이다. ㅎㅎ

이번 주는 심혈관계 파트, 그중에서도 고혈압 약물에 대해 공부했다.
임상에서 보면 고혈압 없는 환자를 찾는 게 더 어려울 정도라서, 이 파트는 진짜 제대로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먼저 RAAS를 다시 정리했다.
혈압이나 혈액량이 떨어지면 신장에서 레닌이 분비되고, 안지오텐신 I → II로 바뀌면서 결국 혈관 수축과 수분 재흡수를 통해 혈압을 올리는 시스템이다.
특히 안지오텐신 II가 혈관을 수축시키고, 알도스테론이 나트륨과 물을 재흡수시키는 흐름은 계속 반복해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ACEi와 ARB는 이 RAAS를 차단해서 혈압을 낮추는 약물이다.
ACEi는 안지오텐신 II 생성을 막아서 혈관을 확장시키고, ARB는 수용체 자체를 차단해서 같은 효과를 낸다.
ACEi는 기침 부작용이 있고, ARB는 그 부분이 보완된다는 점도 같이 정리했다.
고칼륨혈증, 혈관부종 같은 부작용은 꼭 기억해야 할 포인트였다.

베타차단제는 교감신경 작용을 막아서 심박수와 혈압을 낮추는 약이다.
심근경색 이후나 부정맥에도 쓰이고, 심장 보호 효과가 있다는 것도 중요했다.
특히 non-selective는 기관지 수축을 유발할 수 있어서 천식 환자에게 위험하다는 점,
selective는 심장 쪽에 더 선택적으로 작용한다는 점을 구분해서 봐야 했다.

칼슘채널차단제는 두 가지로 나뉘는 게 핵심이었다.
verapamil, diltiazem 같은 non-dihydropyridine 계열은 심장 전도에 영향을 줘서 부정맥에 사용되고,
amlodipine 같은 dihydropyridine 계열은 혈관 확장 위주로 작용해서 혈압을 낮춘다.
특히 verapamil, diltiazem은 심부전 환자에서 금기라는 점은 시험에서도 자주 나오는 부분이라 다시 한번 체크했다.

이번 주 공부하면서 느낀 건
약물을 그냥 “혈압 낮추는 약”으로 묶어서 보면 절대 안 된다는 거였다.

각 약물이
→ 어디에 작용하는지
→ 어떤 부작용이 나오는지
→ 어떤 환자에게 쓰면 안 되는지

이걸 연결해서 봐야 문제도 풀리고, 실제 임상에서도 판단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벌써 9주차까지 왔는데, 머리에 들어온 건 많은 것 같으면서도 아직 부족한 느낌이다.
그래도 예전이랑 다른 건, 임상이랑 같이 연결해서 공부하니까 이해가 훨씬 잘 된다는 점이다.

강의도 실제 상황 예시로 설명해주니까 머릿속에 더 잘 남는다.
이 흐름 그대로 계속 가져가면 될 것 같다.

다음 주도 이어서 다시 정리해봐야겠다.
이렇게 또 한 주 버텨낸 나도 나름 괜찮다. ㅎㅎ

근데 영어 단어는 진짜 끝이 없다… 이건 언제 다 외우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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