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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합격 후기

수강후기 산소를 많이 주는 것이 아니라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

  • 작성자rla**
  • 작성일2026.05.03
  • 조회수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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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D, pneumonia, ARDS, pneumothorax, pleural effusion, chest tube, pulmonary embolism까지 이어지는 내용이라 양도 정말 많았고, 단순 암기로 접근하면 금방 헷갈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질환 이름만 외우기보다 상태 → 병태생리 → 중재 흐름으로 연결해서 이해하려고 노력했어요.

특히 respiratory medication은 처음 보면 약 이름도 너무 많고 다 비슷해 보여서 막막했는데, 저는 “언제 사용하는 약인가”를 기준으로 묶어서 정리하니까 훨씬 이해가 잘 되었어요.

예를 들어 SABA는 급성 호흡곤란 상황에서 바로 기관지를 열어주는 rescue medication이고, LABA는 유지용이라는 흐름으로 연결해서 보니까 훨씬 덜 헷갈렸어요.
예전에는 둘 다 기관지 확장제니까 급할 때 사용해도 되는 줄 알았는데, LABA는 작용 시간이 느리기 때문에 acute stage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이 이번에 가장 크게 정리된 부분이었어요.

그리고 inhaled corticosteroid도 처음에는 흡입약이라 급성에 쓰는 줄 착각했었는데, 실제로는 airway inflammation을 줄이는 maintenance medication이라는 점이 중요했어요.
특히 사용 후 mouth rinse를 꼭 해야 oral thrush를 예방할 수 있다는 부분은 계속 반복해서 보게 되었어요.

Antitussive도 이번에 다시 정리되었어요.
기침 억제제니까 cough만 있으면 사용하는 줄 알았는데, productive cough에는 사용하지 않고 dry cough에서만 사용한다는 점이 중요했어요.
가래를 배출해야 하는 상황인데 기침까지 막아버리면 오히려 secretion이 정체될 수 있다는 흐름으로 이해하니까 훨씬 기억에 잘 남았어요.

Mucolytics와 expectorants는 “Hydration is key”라는 말이 정말 기억에 남았어요.
결국 가래를 묽게 하고 배출을 돕는 게 핵심이라 충분한 수분 공급이 중요하다는 점이 같이 연결되었어요.

이번 파트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역시 COPD였어요.
예전에는 COPD 환자에게 산소를 많이 주는 게 좋은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번에 공부하면서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는 걸 이해하게 되었어요.

COPD 환자는 chronic CO₂ retention 상태라 hypoxic drive로 호흡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산소를 과하게 공급하면 오히려 respiratory depression 위험이 있다는 점이 정말 중요했어요.
실습 때 왜 COPD 환자 산소를 1~2L 정도로 맞추는지 그냥 따라만 했었는데, 이번에 그 이유를 병태생리로 이해하게 되어서 훨씬 기억에 남았어요.

COPD 증상들도 단순 암기보다 흐름으로 연결해서 보니까 이해가 더 쉬웠어요.
air trapping과 hyperinflation 때문에 barrel chest가 생기고, chronic hypoxia 때문에 clubbing이 나타나고, 결국 pulmonary hypertension → cor pulmonale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흐름이 정말 중요하게 느껴졌어요.

특히 이번 파트 공부하면서 “폐 문제는 결국 심장 문제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걸 계속 느끼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호흡기 질환만 생각했는데 chronic hypoxia가 심장까지 영향을 준다는 흐름으로 연결되니까 COPD를 훨씬 입체적으로 이해하게 되었어요.

COPD exacerbation management도 정말 중요하게 느껴졌어요.
dyspnea 증가, sputum 변화, wheezing이 나타났을 때 우선순위를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지 계속 연습하게 되었어요.

특히 산소 공급도 무조건 high flow가 아니라 low flow oxygen으로 시작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bronchodilator → steroids → 필요시 antibiotics 순서로 이어지는 흐름이 문제풀이할 때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ABGA 문제도 기억에 남았어요.
처음에는 SpO₂가 낮으니까 “산소를 빨리 많이 줘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생각했었는데, 실제 핵심은 단순 hypoxia가 아니라 ventilatory failure였어요.

PaCO₂가 64로 상승하고 pH가 7.16까지 떨어진 상태는 단순 산소 부족이 아니라 CO₂를 배출하지 못하는 상태라는 걸 이해해야 했어요.
그래서 단순 nasal cannula나 non-rebreather mask가 아니라 환기 자체를 도와주는 BiPAP이 정답이라는 흐름을 이해하게 되었어요.

이 문제를 풀면서 “산소가 부족하다 = 무조건 산소 많이”라는 단순한 접근이 아니라, 지금 환자의 문제 자체가 oxygenation인지 ventilation인지 구분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걸 느꼈어요.

이번 respiratory 파트는 양도 많고 처음에는 정리하기 정말 막막했는데, 드림널스 강의를 들으면서 단순 암기가 아니라 흐름으로 이해하려고 하니까 훨씬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특히 이번 주에 가장 크게 깨달은 건 “산소는 많이 주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환자 상태에 맞게 적절하게 조절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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