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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합격 후기

수강후기 미국에서 어떻게 환자들한테 설명하는지 배울수 있어

  • 작성자ghgh**
  • 작성일2026.05.11
  • 조회수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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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나는 끈기가 진짜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드림챌린지 하면서 매일 1일 1강 듣고 블로그까지 꾸준히 작성하고 있다는 게 스스로도 신기했음ㅎㅎ 그리고 공부하면서 예전에 학교 다닐 때 배웠던 내용들이 다시 떠오르니까 대학생 시절 생각도 많이 났던 한 주였음~~

이번주는 모성간호학 중에서도 pregnancy infection 파트를 공부했음!! 사실 학생 때도 산과는 질환 파트는 열심히 봤는데 임신·출산·산후 간호는 솔직히 재미를 잘 못 느껴서 깊게 공부하지 않았던 것 같음ㅠㅠ 산모도 봐야 하고 태아도 같이 신경 써야 하니까 더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졌던 기억이 있음... 근데 이번에 다시 공부하면서 “아 그래서 임산부 간호가 이렇게 중요했구나”라는 걸 많이 느끼게 되었음.

예전에 ICU 근무할 때 산모 환자가 응급으로 제왕절개 들어왔던 기억도 갑자기 떠올랐음. 그때 처음으로 실제 OBGY 상황을 가까이서 봤었는데, C-sec도 처음 봤고 옥시토신 투여하는 것도 처음 봤었음. 그런데 post-op 이후 선배 선생님이 산모에게 가슴 통증 있는지 확인하면서 모유 상태 체크하는 걸 보고 “아 맞다... 출산하면 수유도 중요한 문제였지...” 하고 뒤늦게 깨달았던 기억이 있음ㅠㅠ 그 당시에는 산모 관리라고 하면 수술이랑 출혈 정도만 생각했지, 수유나 젖몸살 같은 부분은 전혀 생각도 못 했던 거임... 그때 “한 분야만 계속 보다 보면 시야가 좁아질 수도 있구나”라는 걸 느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음ㅎㅎ

이번 강의에서는 TORCH infection 정리가 진짜 중요하다고 느꼈음!! 임산부는 태반과 탯줄을 통해 태아에게 영향이 가니까 음식, 약물, 감염 관리가 진짜 중요하다는 걸 다시 배우게 되었음. 특히 덜 익힌 음식이나 날것 먹지 말아야 하는 이유도 단순 식중독 때문이 아니라 태아 감염 위험 때문이라는 걸 다시 이해하게 되었음ㅠㅠ

Toxoplasmosis는 덜 익힌 고기나 고양이 분변 접촉이 원인이라는 점!! Rubella는 임신 전에 예방접종 중요하다는 점!! 특히 MMR 백신은 생백신이라 임신 중에는 맞으면 안 되고 접종 후 4주간 피임해야 한다는 것도 다시 정리하게 되었음ㅎㅎ 이런 건 진짜 시험에서도 자주 나올 것 같았음!!

그리고 GBS(B군 연쇄상구균) 파트는 이번에 제일 기억에 남았음!! 36~38주에 질/항문 배양검사로 확인하고, 양막파수 18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산모 fever 있으면 prophylactic antibiotics 사용할 수 있다는 흐름이 핵심이었음. 문제에서 양막파수 20시간 + fever + GBS 결과 미확인 상황이었는데 처음에는 나도 “배양검사 먼저 해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생각했음ㅠㅠ 임상에서는 fever 나면 culture 먼저 나가고 anti 시작하는 흐름이 익숙하니까 그렇게 연결해서 생각하게 되었던 것 같음.

근데 NCLEX에서는 지금 가장 중요한 건 “신생아 감염 예방”이라는 우선순위였고, 이미 high-risk condition이 충족된 상태라 prophylactic antibiotics를 바로 투여하는 게 정답이었다는 점이 포인트였음!! 진짜 문제 풀면서 임상 사고랑 NCLEX 사고가 완전히 같지는 않다는 걸 다시 느꼈음ㅎㅎ

이번 모성간호 강의 들으면서 제일 크게 느낀 건 “건강하게 임신을 유지하는 것 자체가 정말 어려운 일이구나”라는 점이었음ㅠㅠ 예전에는 출산 자체만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감염 관리부터 약물, 예방접종, 태아 영향까지 생각해야 하는 게 너무 많다는 걸 배우게 되었음. 왜 임신 전 건강관리랑 예방접종이 중요하다고 계속 이야기하는지도 이제는 훨씬 이해가 되었음.

그리고 강사님이 미국에서 실제로 산모와 태아를 어떻게 설명하고 접근하는지 같이 이야기해주셔서 단순 시험 공부가 아니라 실제 간호 시각으로도 많이 배울 수 있었던 한 주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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