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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합격 후기

수강후기 드림널스 선택하길 잘했다!

  • 작성자첼*
  • 작성일2026.05.15
  • 조회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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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범위는 increased ICP, seizure, stroke, head injury, spinal cord injury, multiple sclerosis까지 이어지는 내용이었는데, 전체적으로 양도 많고 비슷한 증상이나 간호중재가 반복해서 나와서 처음부터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졌다.

특히 신경계는 단순히 외워서 넘어가면 금방 헷갈리는 파트인 것 같다.
ICP 상승, stroke, head injury처럼 서로 연결되는 부분은 이해가 되는 것 같다가도 문제를 풀다 보면 “이 증상은 어느 질환에서 더 특징적인 거였지?” 하고 다시 확인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도 이번에는 무작정 암기하려고 하기보다는 왜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지, 왜 이런 간호중재가 필요한지를 흐름으로 이해하려고 했다.

예를 들어 ICP가 올라가면 왜 의식수준 변화가 가장 먼저 나타나는지, 왜 기침이나 Valsalva maneuver를 피해야 하는지 같은 내용은 단순히 문장으로 외우는 것보다 원리와 연결해서 보니까 훨씬 기억에 잘 남았다. 강의에서도 짧은 문장 하나를 그냥 외우라고 하는 느낌이 아니라 “이런 이유 때문에 이렇게 된다”는 식으로 설명해주셔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됐다.

Seizure 파트에서는 tonic-clonic seizure, status epilepticus 같은 개념과 함께 항경련제까지 연결되다 보니 처음에는 phenytoin, benzodiazepine, valproic acid 같은 약물들이 조금 섞여서 헷갈렸다. 그래도 반복해서 듣고 필기하면서 phenytoin은 gingival hyperplasia, benzodiazepine은 respiratory depression, carbamazepine은 bone marrow suppression처럼 핵심 포인트를 중심으로 정리하니 조금씩 구분이 되기 시작했다.

Stroke와 cerebral aneurysm도 증상이 비슷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지만, FAST나 “worst headache of my life”처럼 대표적인 키워드를 중심으로 보니 훨씬 정리가 잘 됐다. Head injury에서는 epidural hematoma와 subdural hematoma가 자주 헷갈렸는데, arterial bleeding인지 venous bleeding인지, lucid interval이 어디에서 나타나는지를 반복해서 보면서 익숙해지려고 했다.

이번 주 공부를 하면서 느낀 건, 신경계는 한 번에 완벽하게 정리하려고 하기보다 계속 반복하면서 익숙해져야 하는 파트라는 점이다. 강의를 들을 때는 이해한 것 같아도 다시 문제로 만나면 또 헷갈리는 부분이 있었고, 그래서 문제를 통해 내가 정확히 모르는 부분을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공부 방식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강의를 들으면서 손으로 필기하고, 이동 시간에는 패드로 이북을 보면서 복습했다. 집에 와서는 그날 공부한 내용을 다시 읽으면서 헷갈렸던 부분을 표시해두고 반복해서 보는 식으로 공부했다. 이번 범위는 특히 한 번 보고 끝낼 수 있는 내용이 아니라, 자주 다시 보면서 머릿속에 구조를 잡아야 하는 파트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증상이나 간호중재가 완전히 깔끔하게 정리된 상태는 아니지만, 예전처럼 무작정 외우는 느낌은 많이 줄었다. 각각의 질환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어떤 상황에서 어떤 우선순위를 잡아야 하는지를 조금씩 이해하면서 공부하고 있다는 점에서 나름의 성장이 있었던 것 같다.

문제풀이를 하면서도 우선순위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다시 느꼈다. 특히 stroke 의심 환자가 갑자기 의식이 없어지는 상황에서는 ABC를 먼저 떠올려야 하고, C4 손상 환자에서는 phrenic nerve와 호흡 문제를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점이 기억에 남았다. 맞힌 문제도 있었지만, 왜 다른 보기가 답이 아닌지까지 생각해보는 과정이 훨씬 도움이 됐다.

이제 강의도 거의 마지막을 향해가고 있는데, 여전히 드림널스 강의를 듣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어려운 내용을 그냥 암기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왜 그런지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주셔서 문제를 풀 때도 원리를 떠올리며 접근할 수 있었다. 아직 속도는 느리지만, 이런 방식으로 계속 공부하다 보면 시험에서도 조금씩 더 자신감이 생길 것 같다.

앞으로는 지금처럼 개념 복습을 이어가면서 문제풀이를 더 많이 병행해야겠다. 특히 헷갈렸던 개념들이 실제 문제에서는 어떤 식으로 나오는지 확인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고 싶다. 신경계는 어렵지만, 반복해서 보면 분명히 익숙해질 수 있는 파트라고 생각한다. 이번 주도 완벽하진 않았지만 끝까지 해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한 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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