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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미국 어린이 병원 간호사가 궁금하다면 with.바니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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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터뷰 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반갑습니다 선생님! 소개 간단하게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이민 9년차, 미국에서 간호사로 일한지는 4년이 조금 넘은 간호사입니다. 한국에 있는 전문대 간호대학을 졸업했고 미국에서 온라인 RN to BSN 학사 과정을 수려했습니다. 

모아병동(1년 반)을 시작으로 Progressive Care Unit (반 년)을 거쳐 현재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한 티칭 병원 (간호대, 의대 연계 병원)의 어린이 병동에서 2년 째 일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미국 병원 생활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Q. 처음부터 미국간호사를 꿈꾸셨나요? 결심하시게 된 계기가 있으셨나요?
21살 때,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1년을 보냈습니다. 미국 간호사를 꿈꿨던 건 아니지만 그 이후로 외국에 사는 삶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졸업을 앞 둔 시기에 다시 호주로 돌아가 그곳에서 간호사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호주 간호 대학 편입 준비를 시작했었습니다. 그러다가 현재 미국인 남편을 만나 생각치 못하게 호주 대신 미국에 오게 되었습니다.ㅎㅎ

 

Q. 선생님이 느끼신 미국 간호사의 장단점을 꼽자면 어떤게 있을까요?
미국 간호사의 가장 큰 장점은 워라벨인 것 같습니다. 미국 간호사들의 기본적인 근무 형태는 하루 12시간, 주 3일 근무입니다. 일주일에 기본적으로 4일의 오프가 주어져서 근무표만 잘 짜면 휴가를 내지 않아도 일주일 (정확하게는 8일)의 오프를 만들어 휴가처럼 시간을 쓸 수 있거든요. 

매 주 기본적으로 4일의 오프가 주어지다보니 그 시간을 활용해 취미 생활을 하거나 대학원 공부를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미국은 매달 유급 휴가가 적립식으로 쌓이는데 휴가와 스케쥴 짜기를 이용해 6개월마다 3주 정도의 유급 휴가를 만들 수 있고 저는 이를 이용해 한국을 방문하고 있어요. 

미국 간호사의 단점이라고 하면 타지에서 오는 고단함, 외로움, 그리고 영어의 어려움 이라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이런 점들은 충분히 극복 가능하고 절충점을 찾을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Q. 맞아요. 많은 분들이 미국 간호사의 꿈을 키우고 있는데요. 영어의 문턱에서 고민하는 선생님들이 많습니다 (저포함..) 선생님 영어공부는 어떻게 하셨나요?

영어는 저도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서 누군가에게 조어늘 해준다는게 많이 조심스럽지만, 미국에 와서 석사 박사 공부를 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기초를 탄탄하게 다니는 게 중요하다고 꼭 말해주고 싶습니다. 시험을 목표를 한 영어 공부가 아닌 자신의 미래 계획을 위한 준비과정으로요. 

그리고 회화는 많이 써봐야 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영어 드라마나 영상을 이용해 원어민들이 실제로 일상에서 쓰는 표현들을 많이 듣고 익히는 방법을 추천드려요!


Q. 마지막으로, 미국간호사를 꿈꾸며 준비하고 계신 선생님들께 소중한 한말씀 부탁드려요❤

한국에 훌륭한 간호사 선생님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한국 근무 환경에 지쳤다면 미국 간호사를 대안책으로 한 번 도전해 보셨으면 합니다. 

외국 생활이라는게 그렇게 녹록치 않고 모두에게 맞는건 아니지만 "아님 말고!" 라는 생각으로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개선해야 할 점이 많은 한국 근무 환경에 지쳐 금방 임상을 떠나는 간호사 선생님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호사라는 커리어가 가진 많은 장점들 중 하나는 다른 나라에서도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니까요! 한국의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Q미국 트래블 널스 그리고 대학원에 대해 with.로즈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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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기소개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드림널스! 이렇게 인터뷰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미국 수술실에 근무한지 만 4년 차가 된 장미현 간호사입니다. 현재는 미국 매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트래블널스로 일하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Q. 선생님 트래블 널스의 삶이 너무 궁금해요. 제가 알기론 여행도 할 수 있고 돈도 많이 버는..? 선생님이 직접 느끼신 트래블 널스의 장단점을 꼽자면 어떤 게 있을까요?

코로나 팬데믹 때문에 간호 인력난이 극에 달하게 되었고 미국에서는 트래블 널싱 붐이 일었어요. 미국간호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아마 트래블 널싱도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미국에서 말하는 트래블 널스(Trevel Nurse)는 에이전시 널스(Agency Nurse)라고도 불립니다. 말 그대로, 트래블 널스는 병원 정규직 간호사가 아닌 에이전시 소속 계약직 간호사로 일을 하게 됩니다. 계약 기간은 4주에서 6개월까지 다양한데,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계약 기간은 13주입니다.

트래블 널싱의 장단점은 본인의 현재 상황, 그리고 병원 정규 사원과 계약직 사원 특징의 다른 점에 따라 판단하시면 될 것 같아요 ㅎㅎ (아래 표로 정리했어요!)

 

​Q. 타지에서 홀로 지내시고 계시잖아요. 힘들지는 않으신가요? 어떤 일상을 보내고 계시나요?

저는 미국에서의 삶에 정말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현재 계약이 No call, No weekend, 3 12s (1주일에 3일, 12시간씩 근무)라 워라벨의 최고를 누리고 있거든요.

그리고 제가 머물고 있는 메릴랜드 주가 바다, 산, 강 고루 갖추어져 있어서 쉬는 날에는 등산, 패들보드, 골프, 스키 등 아웃도어 생활을 즐기고 있어요. 볼티모어는 또 맛집이 많기로 유명해서 맛집 투어하는 재미도 즐기면서 일상을 보내고 있답니다.ㅎㅎ


Q. 현재 두 번째 석사 과정 중이신걸로 알고 있어요. 이 어려운 과정을 두 번이나 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미국간호사 꿈나무 분들께도 대학원을 추천하시나요?

네, 저는 2022년 12월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에서 간호관리학 석사과정(MSN)을 마치고 2021년 1월부터 현재 존스홉킨스대학교에서 공중보건학 석사 과정(MPH)을 밟고 있습니다.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간호관리학 석사 과정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그 당시 만 1년 차 간호사로서 전문간호사 과정을 밟기에는 준비가 아직 안 되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임상 경력을 더 쌓는 그 시간을 활용하고 싶었어요.


미국에서 간호사로 커리어를 쌓아가면서 미국 학위가 있으면 타 주로 면허 이전을 할 때나, 다른 대학원 진행 시에 영어 점수와 한국 학사 CGNFS 과정이 면제되어 보다 편리해요. 결론은, 정말 만족해요. 간호관리학을 배우면서 병원 리더십, 정책 그리고 근거 기반 실무 등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공중보건학 석사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간호관리학 석사 과정 때 연구 수업을 들으면서 임상에서 근거 기반 실무 (Evidence based practice) 펠로우를 활동하게 되었는데요. 그때, 연구에 관심이 생겨서 MPH 과정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또 마침, MPH 프로그램 준비하는 기간 동안 코로나 팬데믹 시작으로 공중보건에 더욱 관심이 생겼어요. 

미국에는 대학원 과정이 정말 다양하고 많아요. 정규직-스태프 널스로 근무하게 되면 병원에서 등록금 지원도 대부분 해주고요. 미국에서 스태프 널스로 근무한다면 대학원 과정이 필수는 아니지만, 더욱 경험과 지식의 폭을 넓히는 공부를 하고 싶다면 저는 대학원 추천합니다!

 


Q. 미국 간호사를 꿈꾸며 준비하고 계신 선생님들께 소중한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미국 간호사를 꿈꾸고 계신 많은 한국 간호사 선생님들! 준비하는 과정이 많이 힘들고 고되시겠지만, "This too shall pass!" 고생하신 만큼 끝에는 낙이 올 겁니다. 꿈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