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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호주간호사 OBA과정 with.크리스탈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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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반갑습니다 선생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OBA(IQNM) 과정을 통해 한국간호사 면허를 호주 간호사 면허로 성공적으로 전환하여 지금은 호주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Crystal이라고 해요.

Q. 어떤 계기로 호주 간호사가 되기로 결심하셨나요?
처음에 호주는 영어 공부도 할 겸, 미국 간호사를 생각하고 있어서 1년을 계획하고 갔어요. 해외교육진흥원에서 하는 해외취업프로그램이 있어서 그걸 지원해서 갔는데, 호주에 있으면서 호주 특유의 릴렉스한 분위기와 좋은 근무 환경.. 좋은 날씨! 또 업무가 잘 나눠져 있고 또 간호사로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 수 있으며 발전 가능성이 있는 것을 보고 (전문간호사) 간호사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때 마침 친한 언니가 OBA 과정을 하다가 잘 안돼서 뉴질랜드를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그걸 저한테 알려주었어요! 그 당시에는 호주 대학을 다시 가는 것밖에 방법이 없는 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일단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서류를 접수했고 결과가 나오는 데 정말 오래 걸렸어요. 그래서 중간에 지치기도 했고 결과가 나와도 시험을 또 쳐야 한다는 생각에 한국 들어가서 영국 간호사를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마침 비자도 거의 끝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귀국 2달 전에 갑자기 결과가 나왔어요 (!) 시험 칠 필요 없이 바로 면허 등록이 가능하다고 해서 결국 호주 간호사 면허를 받을 수 있었어요ㅎㅎ

 

Q. 호주 간호사가 되려면 호주 대학을 졸업해야 하지 않나요? 그런데 선생님은 대학 졸업 없이 호주 면허를 취득하셨다고 들었어요.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OBA 과정이라고 기존에 호주에 있는 해외 간호사를 위한 IRON / 브릿징 과정이 사라지고 2019년도에 새로 생긴 거예요. 저는 2020년도에 이 과정을 알게 되어서 시작하였어요.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먼저 셀프체크 후 포트폴리오(대학졸업장/성적표/간호사 면허)를 제출하면 Stream A/B/C 로 결과가 나와요.

Stream A 면 바로 면허 등록이 가능하고

Stream B 면 엔클렉스(호주)와 OSCE(실기시험)을 패스한 후 면허가 나오고

Stream C라면 면허 전환이 불가능해요.

보통 한국은 Stream B가 나와요. 저는 포트폴리오 제출 후 Stream A 를 받아서 영어성적을 제출한 후 호주 간호사 면허를 취득했어요.

 

Q. 호주 간호사로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해요.

저도 영주권을 준비 중이라서 확실한 정답은 모르지만 영주권은 상황과 운(?)이 정말 잘 따라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간호사는 다른 직업군에 비해 잘 나오는 편이고 주(state)마다 상황이 조금씩 달라서 전문가 상담을 꼭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호주는 호주 간호사 면허가 있다면 확실히 쉬워져요. 경력이 3년 이상 있으시다면 취업을 통해 고용주 후원 비자를 받아서 영주권까지 생각해 볼 수 있고요. 호주 안에 있을 수 있는 비자가 있다면 on shore 로 독립이민기술로 영주권을 준비할 수 있어요.

저는 경력이 충분하지 않아서 독립이민기술로 생각하고 있고 법무사분과 상담했을 땐 호주에서 학교 졸업한 사람과 비교했을 때도 크게 부족한 것은 없다고 하셨어요! 

기본 영어 점수를 최고점으로 만들고 (간호직군은 영어점수 높은 걸 선호한다고 해요) 부족하다면 CCL이라고 통역 시험이 있는데 그걸로도 부족한 점수를 채울 수 있어요. 또 경력이 충분하시다면 추가로 점수 받으실 수 있습니다! 모든 과정은 블로그에 기록할 거라 궁금하시다면 블로그로 놀러 오세요 ㅎㅎ

정보가 많이 없어서 준비하시기 힘드셨을 것 같아요..

네 ㅜㅜ 진짜 아무런 정보가 없어서 구글링도 엄청하고 다른 나라 간호사들 커뮤니티 찾아 들어가서 구글 번역기를 돌려서 알아보기도 하고 ㅎㅎ 구체적인 정보가 없어서 막막했어요.

서류도 반려돼서 다시 제출한 것도 많았고요..! 아프라라는 호주 면허 담당기관 홈페이지가 유일한 정보였어요. 인내심 좋은 담당자를 만나서 다행인 것 같아요. 이렇게 정보를 나누는 것도 다른 한국 간호사분들이 하실 때 조금이라도 도움 되길 바라며 시작하게 되었어요. 정보가 정말 귀한 세상이잖아요 ㅎㅎ

 

 

Q. 간호사 면허 취득 전에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로 계셨다고 들었어요. 어떤 업무를 하셨나요?
저는 호주로 올 때, 해외교육진흥원에서 하는 해외 취업지원프로그램으로 와서 certificate 과정을 수료하고 그 자격증으로 널싱홈과 홈케어에어전시에서 일했어요. 3주 동안 실습을 해야 했는데 실습지에서 좋게 봐주셨는지 거기에 취업이 되어서 AIN으로 2년 넘게 일했어요.

저는 E 근무를 주로 했고 환자들이 ADL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했어요. 가장 환자와 가깝게 지내는 직업이라 환자 컨디션 변화나 욕창, 낙상 등을 주의 깊게 케어해줘야 했어요. 또 제가 일한 곳은 수기로 차트 작성을 해야 해서 좀 불편하긴 했지만 그것도 금방 다 적응하더라고요!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개개인의 생활패턴이나 선호도를 다 체크하고 기록으로 남겨서 케어 플랜에 포함시켜요. 

인력이 충분하기에 가능한 일이란 걸 많이 깨달았던 거 같아요 ㅎㅎ 제가 일하던 층은 경증인 분들이 많아 의사소통이 많이 요구되었는데 그래서 영어 공부가 많이 되었던 거 같아요. 같이 게임도 하고 수다도 떨고 산책도 다니고 환자들에게 널싱홈이 집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집 같은 환경을 제공하려고 하는데 덕분에 호주 문화도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Q. 소통이 어렵지는 않으셨나요? 회화 꿀팁이 궁금해요!
영어는 정말 평생의 고민인 거 같아요. 처음엔 저도 심각하게 못했고 또 호주 발음은 낯설어서 알아듣기도 힘들었어요. 일보다는 영어 때문에 힘들어서 울기도 많이 울었고요 ㅎㅎ 

저는 일하면서 동료들이나 환자들이 사용하는 말 쉐도잉 부터 시작했어요. 또 꾸준히 유튜브(라이브 아카데미) 보면서 쉐도잉 했고 팝송 좋아해서 많이 따라 부르고, 영어 관련 SNS 계정도 엄청 많이 팔로우 해놓고 일상에서 계속 영어를 접할 수 있게 했어요.

일하면서 호주 뉴스나 티비프로그램을 볼 기회가 많아서 이해되지 않아도 그냥 보고 있다 보니 나중엔 조금씩 들리더라고요. 또 영어가 제2외국어인 친구를 만들어서 대화하는 것도 도움이 되었어요. 특히 저는 영어로 말하는 것에 자신감이 없는데 이걸 극복하는데 좋았어요!

영어로 된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것도 많이 도움 돼요! 가장 중요한 건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로 꾸준히 공부하는 것과 일단 무슨 말이라도 내뱉는 것이에요. 이게 가장 어렵지만 너무 완벽함을 추구하다 보면 아무것도 안 되더라고요. 그리고 꾸준한 인풋이 있어야 영어가 필요한 상황이 되었을 때 사용할 수 있어요!

또 무작정 단어를 외우는 것보다 그 단어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아는 게 진짜 공부인 것 같아요. 영어는 하면 다 하실 수 있으니 너무 걱정 말고 저처럼 부딪혀 보는 것도 방법인 것 같아요!

 

Q. 호주에서 계속 지내실 계획이신가요? 선생님의 앞으로의 꿈이 궁금해요!
그건 저도 아직 잘 모르겠어요 ㅎㅎ 인생이라는 게 정말 한 치 앞도 모르겠더라고요. 저도 제가 이렇게 호주에서 간호사를 할 줄은 몰랐거든요. 

일단 영주권은 받고 싶어서 준비하고 있고 어릴 때부터 Oncology 분야(종양내과) 에서 일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일해보고 싶어요. 그렇게 일하면서 석사과정까지 공부해 보고 싶기도 해요!

Q. 인터뷰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마지막으로 선생님과 같이 호주 간호사를 준비하고 계신 선생님들께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저는 호주 간호사 준비를 맨땅에 헤딩하듯이 해서 그동안 외로웠거든요. 이게 잘 되면 꼭 정보를 공유해야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호주 간호사가 되려면 다시 대학을 가야 한다는 게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고 그 비용이 엄청나잖아요..!

많은 분들이 OBA를 알게 되어 호주에 많이 오셨으면 좋겠어요! 준비하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한국은 Stream A 카테고리에 들어가지 있지 않은데 제가 Stream A가 나와서 시험 없이 간단하게 호주 간호사 면허를 받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제가 한 번도 한국 사람이랑 일해본 적이 없어서 항상 아쉬웠거든요🥺 한국간호사분들 다 일 잘하시니까 잘 적응하실 수 있을 거예요! 얼른 호주로 오세요💜

 

 

 

 

 

 

Q미국 어린이 병원 간호사가 궁금하다면 with.바니 선생님
A

Q. 인터뷰 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반갑습니다 선생님! 소개 간단하게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이민 9년차, 미국에서 간호사로 일한지는 4년이 조금 넘은 간호사입니다. 한국에 있는 전문대 간호대학을 졸업했고 미국에서 온라인 RN to BSN 학사 과정을 수려했습니다. 

모아병동(1년 반)을 시작으로 Progressive Care Unit (반 년)을 거쳐 현재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한 티칭 병원 (간호대, 의대 연계 병원)의 어린이 병동에서 2년 째 일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미국 병원 생활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Q. 처음부터 미국간호사를 꿈꾸셨나요? 결심하시게 된 계기가 있으셨나요?
21살 때,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1년을 보냈습니다. 미국 간호사를 꿈꿨던 건 아니지만 그 이후로 외국에 사는 삶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졸업을 앞 둔 시기에 다시 호주로 돌아가 그곳에서 간호사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호주 간호 대학 편입 준비를 시작했었습니다. 그러다가 현재 미국인 남편을 만나 생각치 못하게 호주 대신 미국에 오게 되었습니다.ㅎㅎ

 

Q. 선생님이 느끼신 미국 간호사의 장단점을 꼽자면 어떤게 있을까요?
미국 간호사의 가장 큰 장점은 워라벨인 것 같습니다. 미국 간호사들의 기본적인 근무 형태는 하루 12시간, 주 3일 근무입니다. 일주일에 기본적으로 4일의 오프가 주어져서 근무표만 잘 짜면 휴가를 내지 않아도 일주일 (정확하게는 8일)의 오프를 만들어 휴가처럼 시간을 쓸 수 있거든요. 

매 주 기본적으로 4일의 오프가 주어지다보니 그 시간을 활용해 취미 생활을 하거나 대학원 공부를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미국은 매달 유급 휴가가 적립식으로 쌓이는데 휴가와 스케쥴 짜기를 이용해 6개월마다 3주 정도의 유급 휴가를 만들 수 있고 저는 이를 이용해 한국을 방문하고 있어요. 

미국 간호사의 단점이라고 하면 타지에서 오는 고단함, 외로움, 그리고 영어의 어려움 이라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이런 점들은 충분히 극복 가능하고 절충점을 찾을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Q. 맞아요. 많은 분들이 미국 간호사의 꿈을 키우고 있는데요. 영어의 문턱에서 고민하는 선생님들이 많습니다 (저포함..) 선생님 영어공부는 어떻게 하셨나요?

영어는 저도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서 누군가에게 조어늘 해준다는게 많이 조심스럽지만, 미국에 와서 석사 박사 공부를 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기초를 탄탄하게 다니는 게 중요하다고 꼭 말해주고 싶습니다. 시험을 목표를 한 영어 공부가 아닌 자신의 미래 계획을 위한 준비과정으로요. 

그리고 회화는 많이 써봐야 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영어 드라마나 영상을 이용해 원어민들이 실제로 일상에서 쓰는 표현들을 많이 듣고 익히는 방법을 추천드려요!


Q. 마지막으로, 미국간호사를 꿈꾸며 준비하고 계신 선생님들께 소중한 한말씀 부탁드려요❤

한국에 훌륭한 간호사 선생님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한국 근무 환경에 지쳤다면 미국 간호사를 대안책으로 한 번 도전해 보셨으면 합니다. 

외국 생활이라는게 그렇게 녹록치 않고 모두에게 맞는건 아니지만 "아님 말고!" 라는 생각으로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개선해야 할 점이 많은 한국 근무 환경에 지쳐 금방 임상을 떠나는 간호사 선생님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호사라는 커리어가 가진 많은 장점들 중 하나는 다른 나라에서도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니까요! 한국의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Q미국 트래블 널스 그리고 대학원에 대해 with.로즈 선생님
A

 

Q. 자기소개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드림널스! 이렇게 인터뷰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미국 수술실에 근무한지 만 4년 차가 된 장미현 간호사입니다. 현재는 미국 매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트래블널스로 일하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Q. 선생님 트래블 널스의 삶이 너무 궁금해요. 제가 알기론 여행도 할 수 있고 돈도 많이 버는..? 선생님이 직접 느끼신 트래블 널스의 장단점을 꼽자면 어떤 게 있을까요?

코로나 팬데믹 때문에 간호 인력난이 극에 달하게 되었고 미국에서는 트래블 널싱 붐이 일었어요. 미국간호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아마 트래블 널싱도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미국에서 말하는 트래블 널스(Trevel Nurse)는 에이전시 널스(Agency Nurse)라고도 불립니다. 말 그대로, 트래블 널스는 병원 정규직 간호사가 아닌 에이전시 소속 계약직 간호사로 일을 하게 됩니다. 계약 기간은 4주에서 6개월까지 다양한데,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계약 기간은 13주입니다.

트래블 널싱의 장단점은 본인의 현재 상황, 그리고 병원 정규 사원과 계약직 사원 특징의 다른 점에 따라 판단하시면 될 것 같아요 ㅎㅎ (아래 표로 정리했어요!)

 

​Q. 타지에서 홀로 지내시고 계시잖아요. 힘들지는 않으신가요? 어떤 일상을 보내고 계시나요?

저는 미국에서의 삶에 정말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현재 계약이 No call, No weekend, 3 12s (1주일에 3일, 12시간씩 근무)라 워라벨의 최고를 누리고 있거든요.

그리고 제가 머물고 있는 메릴랜드 주가 바다, 산, 강 고루 갖추어져 있어서 쉬는 날에는 등산, 패들보드, 골프, 스키 등 아웃도어 생활을 즐기고 있어요. 볼티모어는 또 맛집이 많기로 유명해서 맛집 투어하는 재미도 즐기면서 일상을 보내고 있답니다.ㅎㅎ


Q. 현재 두 번째 석사 과정 중이신걸로 알고 있어요. 이 어려운 과정을 두 번이나 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미국간호사 꿈나무 분들께도 대학원을 추천하시나요?

네, 저는 2022년 12월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에서 간호관리학 석사과정(MSN)을 마치고 2021년 1월부터 현재 존스홉킨스대학교에서 공중보건학 석사 과정(MPH)을 밟고 있습니다.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간호관리학 석사 과정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그 당시 만 1년 차 간호사로서 전문간호사 과정을 밟기에는 준비가 아직 안 되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임상 경력을 더 쌓는 그 시간을 활용하고 싶었어요.


미국에서 간호사로 커리어를 쌓아가면서 미국 학위가 있으면 타 주로 면허 이전을 할 때나, 다른 대학원 진행 시에 영어 점수와 한국 학사 CGNFS 과정이 면제되어 보다 편리해요. 결론은, 정말 만족해요. 간호관리학을 배우면서 병원 리더십, 정책 그리고 근거 기반 실무 등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공중보건학 석사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간호관리학 석사 과정 때 연구 수업을 들으면서 임상에서 근거 기반 실무 (Evidence based practice) 펠로우를 활동하게 되었는데요. 그때, 연구에 관심이 생겨서 MPH 과정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또 마침, MPH 프로그램 준비하는 기간 동안 코로나 팬데믹 시작으로 공중보건에 더욱 관심이 생겼어요. 

미국에는 대학원 과정이 정말 다양하고 많아요. 정규직-스태프 널스로 근무하게 되면 병원에서 등록금 지원도 대부분 해주고요. 미국에서 스태프 널스로 근무한다면 대학원 과정이 필수는 아니지만, 더욱 경험과 지식의 폭을 넓히는 공부를 하고 싶다면 저는 대학원 추천합니다!

 


Q. 미국 간호사를 꿈꾸며 준비하고 계신 선생님들께 소중한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미국 간호사를 꿈꾸고 계신 많은 한국 간호사 선생님들! 준비하는 과정이 많이 힘들고 고되시겠지만, "This too shall pass!" 고생하신 만큼 끝에는 낙이 올 겁니다. 꿈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