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이 환자분 Chest tube insertion 준비해 주세요.”“CRRT 시작할 건데 준비해 주세요.”“이 환자분 Prone position 할게요.” 배웠던 내용도 실제 상황에서는무엇을 먼저 확인하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어요.그래서 중환자실에서 자주 마주치는 다빈도 케이스를 중심으로시술 전·중·후 꼭 확인해야 할 내용을 체크리스트로 정리했어요. 신규 간호사의 ‘주머니 속 프리셉터’<프셉노트 중환자 체크리스트편> 출간 📘 중환자실 실무, 이제 이 한 권으로 바로 확인하세요.✔️ 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이송중환자실 이지영 간호사의 현장 노하우✔️ Ventilator, Chest tube insertion, Prone position, ECMO, CRRT 등 중환자실 다빈도 케이스 수록✔️ Assess 항목부터 시술 전·중·후 간호까지 체크리스트로 정리✔️ 상황별 실제 간호기록 예시와 필수 기록 항목 수록✔️ 근무 중 필요한 순간 바로 펼쳐볼 수 있는 핸드북 구성 🎁 출간 기념 도서 구매 시 라운딩 메모지 증정 (9/1~9/14) 👉🏻 지금 <프셉노트 중환자 체크리스트편> 구매 자세히 보기 (클릭)
안녕하세요 드디어 마지막 12주차 입니다. 어찌본다면 드디어(?) 올해 목표 중 하나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나름 1월에 이거 준비하면서 올해 가장? 중요한 일로 생각하고 계획했는데... 뭐 중간에 이야기 한적이 있지만인생이 언제나 계획처럼 흘라갔나요?(당장 오늘만해도 부산가려고 했는데 컨디션 이슈로 못갔습니다.)작년부터 몸이 예전같지 않은건지그동안 3교대를 하면서 몸을 너무 혹사 시킨건지여러가지로 쉽지 않네요(어디 히말라야산 솔트 치약사서 양치하는걸로 바꾸어야 하나 싶을 정도)아무튼 이번주도 한번 가보겠습니다. 이번주 정신간호학 이론 강의 리스트입니다. 임상에서 제가 자주 봤다고 생각하는 질환들을 위주로 먼저 강의를 들었습니다. 저는 대학교때도 그렇게 정신건강간호학을 좋아하지 않았는데요그 전신과 환자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면담? 상담?하는 것이 정말 어렵다고 생각했고(어쩔때는 공감, 정서적 지지를 하지만 어느때는 사실적으로 분명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항상 복잡하고 어렵다고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진단의 명확한 기준? 을 잘 모르겠어서였던 것 같아요(제가 실습도 안나가봐서 잘 모르는 것도 크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이번주는 제가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던 과목에 공부로 한 번 마무리 지어볼까합니다. 저는 요새 Alcohol use disorder환자분들을 자주 만나서 안그래도 따로 공부를 해봐야지 하고 있었는데딱 이번 정신건강 챕터(Addiction)에 이 내용이 다루고 있어서 한번 공부를 해봤습니다. 가볼까요?제가 요새 봤던 통계에서 간이 망가지는 주된 이유 3가지가 B형 간염C 형간염알코올이라는 결과를 본적이 있어요 (좀 예전 자료이긴 함. )그리고 특히 병원에 Heavy alcohol로 Hematemesis나 esophageal나 rectal Varices bleeding 으로 입원하는 경우도 정말 많이 봤고요. 그리고 항상 위와 같은 상황으로 입원한 환자분들은 저희가 DT(Delirium tremens)주의라고 하는데 그게 무엇인지 같이 알아봅시다. 집에서 노트북으로 강의를 듣는데 교재를 다른곳에 두고와 노트에 필기한 모습...핵심 개념 정리Alcohol use disorder(AUD, 알코올 중독)알코올은 우리몸에 중추신경을 억제하고 건강에 영향을 미치고 정도에 따라 경증, 중등도, 중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증상술을 복용하다보니 말도 행동도 어눌해지고 비틀거리며 걷겠죠?폭력적으로 변하는 사람도 생기고 그렇다보니 인간관계에 대한 문제들이 생겨 직장에도 영향을 주게되고 그렇다보니 사회적으로 고립까지 생길 수 있으며 자존감이 떨어지는 겨웅도 생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음만 먹으면 당장이라도 끊을 수 있다고 말하지만 사실 대부분의 경우 자의로 끊기가 어렵습니다.(경증이야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몇번 술을 끊기위해 자의로 입원치료를 하는 분들도 보긴 했지만 결국엔 퇴원 후에 다들 다시 술을 복용하시는 분들만 봤습니다. (제가 임상에 있었을대 기준으로요.))그만큼 술을 끊는 다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니고 중등도 이상이 되는 경우에는 병원에서 약물과 함께 치료가 필요한 장애입니다. (실제로 병원에 입원해서 섬망증세를 보이는 경우도 많고 심지어 숨어서 몰래 술을 마시는 경우까지 본적이 있습니다...또 간경화나 약물 치료로 술을 끊었으나 3년 정도 뒤에 우울해서 다시 마셨다. 저번주에 일이 있어서 한잔했다 하고 외래진료를 보며 말하는 분들고 많이 봤구요. 그리고 혈액검사 수치가 모든 것을 말해주는데도 끝까지 안먹었다고 부인하는 분들도 봤습니다....입원시부터 술냄새가 났는데도요...)합병증Chronic (만성) AUD로 가게되면 여러가지 합병증이 당연히 나타나겠지요?비타민 결핍의 문제가 생기고요 췌장염, 빈혈이 생기고요간염, 간경변(간경화에 따른 여러가지 합병증, ex) 간성혼수, 정맥류 출혈, 복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원인오랜기간동안 알코올을 섭취하게 되면 여러장기에게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독성이 흡수되니 장기에도 영향이 가겠지요?1) 췌장염-> 췌장세포에 직접적인 독성이 주입되는 것으로 염증이 생기고 부종이 생기고 심하면 출혈에 괴사까지 진행이 될 수 있습니다. 2) 빈혈-> 영양결핍이 생기는 데 술을 자주 복용하는 사람들이 식사를 건강하게 챙길일은 거의 없겠지요? 그렇다보니 몸에 엽산, 철분, 비타민이 결핍하게 되어 그렇다보니 헤모글로빈생성에도 영향이 생기고 빈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3) 간염 간경변,우리몸에서 독소를 해독하는 대표적인 장기가 간이죠술을 오래 마시면 간에도 당연히 영향이 가고 간이 딸딱해지면서 간경화가 나타나고 간경화가 생기면 문맥으로 가는 혈류의 압이 점점 오릅니다. (간이 딱딱하니까) 그래서 문맥압이 오르면 피가 간으로 제대로 못가다보니 식도나 대장으로 우회로가 생겨 정맥이 부풀어올라 정맥류가 생깁니다. 정맥류는 압력이 굉장히 높고 또한 간은 우리몸에서 응고인자를 만들어내는 장기이다보니 정맥류에서 출혈이 시작되면 압력이 높으니 피가 대량으로 나오게 될 것이고 걷잡을 수 없고 응고인자가 낮기때문에 지혈을 하기 어려우며 이로 인한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4) wernicke encephalopathy(베르니케 뇌병증)우리 몸에서 뇌는 포도당으로 에너지를 만들고 비타민B가 부족하면 에너지생산이 어렵습니다. 비타민 B가 부족하면 생기는 신경학적 대표적인 증상이confuse한 mentalataxia(실조증, 운동장애)nystagmus(안구진탕, 안구운동이상)입니다. 그래서 병원에서는 알코올 중독에대한 과거력이 있는 환자분들의 대부분이 티아민을 BID로 투여하거나 정말 심하신 분은 continous하게 투여하는 경우까지 본적이 있었습니다. * 또한 알코올 중독 환자는 간에서 glucometabolism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기 때문에 혈당이 낮게 측정이 됨니다. 실제로 중환자실에 잇을때 heavy alcholic으로 입원한 분들은 대부분 M/S이 stupor or confuse 였고 BST 검사 결과가 30-50까지 많이 봤었씁니다. 그래서 티아민과 포도당을 항상 응급실에서 투여한 기록을 자주 많이 봣었어요. 선별검사CAGE 검사라고 불리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전 위의 CAGE 검사라는 표현을 들어본 적은 없는데 가끔 병원에서 알코올 중독으로 내과적 치료를 받는 환자분들의 정신과적 진단을 위해 협진이 나면 아래와 같은 검사를 풀어서 글로 작성된 협진들을 읽어본 적은 있었습니다. ) Cut down 술을 줄이거나 끊었는가. Annoy 술끊으라고 말하면 화내는가Guilty feeling 술을 마실때 죄책감이 느껴지는가Eye opening 아침에 눈뜨자마자 술부터 찾는가이러한 검사가 있다고 하네요위 글을 다 옮기거나 적기는 어려워(다 아는 내용이긴함.) 강의 내용 캡쳐...이런 알코올 중독에 대한 기준이 있는데 이중 2-3개는 경증 4-5개는 중등도 6개 이상은 중증으로 판별을 하고 있습니다.금단현상 알코올을 갑자기 끊어버리면 생기는 금단현상이 어떤게 있을 까요고혈압, 빈맥, 오심, 구토, 손떨림, 불안, 귀가 잘 안들리거나, 눈이 잘 안보이거나, 섬망, 두통, 심하면 단기기억상실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임상에서 자주 볼 수 있는 MDD 질환에 대해서 공부해봤습니다.문제 풀이& 헷갈린 부분 오답Q5: A patient with symptoms of severe alcohol intoxication, confusion, and a diabetic foot ulcer has been admitted to the ward from the emergency department at 9 P.M. The patient reportedly last consumed alcohol at around 6:30 P.M. What should be the nurse's priority action in this situation?1) Permit the patient to rest undisturbed in a single-occupancy room2) Evaluate the patient for manifestations of alcohol withdrawal syndrome3) Oversee the patient's capillary blood glucose levels throughout the night4) Secure a referral for intervention of alcohol use disorder위 환자가 내원했는데 알코올 중독이고 의식이 혼란스럽고 당뇨병변성 궤양이 발에서 보인고 있다고 합니다. 오후 9시에 응급실을 통해 내원했고 마지막 음주 시간은 6시 30분 이라고 합니다. 우선적으로 가장 먼저 우리가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요?1) 환자가 독방에서 방해받지 않고 휴식을 취하게 합니다. 2) 알코올 금단현상에 대한 환자평가를 시작합니다. 3) 환자의 당수치를 밤동안 확인합니다. 4) 알코올 중독 치료를 위해서 의뢰를 한다. 1번은 오답입니다. 알코올 중독 환자응 독방에서 혼자 휴식을 취하게 하면 위험하겠지요? 이사람은 당뇨성궤양도 의심되니 말입니다.2번도 오답입니다. 지금 현재 마지막으로 술을 마신시간이 2시간 30분 전으로 아직 술에 취해있는 상태이겠지요? 지금은 정확하게 금단현상에 대한 환자 평가를 시행 할 수 없습니다. 3번 혈당을 먼저 직접적으로 확인을 해야지요 환자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안전이 가장 중요합니다. 위 환자는 알코올 중독이고 알코올 중독이니 티아민 결핍등의 증상이 있겠지요? 알코올 중독 환자는 간에서 glucometabolism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기 때문에 당이 낮은 경우가 대다수 이고 티아민 결핍은 신경학적에 영향을 줄 수 있어 wernicke encephalopathy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했잖아요. 위 환자의 의식사정을 보면 confuse한 상태이니 이미 wernicke encephalopathy인 상태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 밤동안에 저혈당에 빠지지 않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니 밤동안에 혈당을 주기적으로 측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번 저는 응급실을 통해서 알코올 중독 환자가 내원하여 알맞는 과에 먼저 의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이게 무슨소리이냐면 예시로 우리가 응급실에서 머리를 부딪혔고 그 뒤로 의식이 점점 쳐지는 환자가 내원을 했다고 합시다. 가장먼저 V/S을 측정하고 pupil등을 확인한뒤에 당연히 brain CT를 우선으로 촬영하겠지요? 검사결과 ICH(뇌내출혈)소견이 보인다면 응급실에서 바로 신경외과를 의뢰하겠지요? 저는 그것처럼 응급실로 환자가 내원했으니 그에 맞는 과에 의뢰를 하는 것이 가장 우선으로 해야하는 소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과에서 가장 우선순위로 봐야할 처치를 낼 것이라고 생각해서 입니다. 그래서 저는 4번으로 오답을 골랐습니다. 응급실은 정확하고 빠른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정확한 판단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위 문제를 오답하며 배웠네요. NGN 강의 책은 찍을 수 없어서 1번 사진은 좀 포스트잇에 적는 척좀 해보았습니다. 2번 사진에 있는 노란 포스트잇이 NGN 문제 답을 적은 종이입니다.이번 주 공부 후 느낀 점이번주도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예전 대학시절 정신간호학 공부를 배우면서 가장 유명하고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 One Flew Over the Cuckoo's Nest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영화를 보면서 처음으로 ECT(Electroconvulsive Therapy)에 대해서 배우고 공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학교에서 강의를 들으면서 이것을 진짜 치료로 사용한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예전에 있었던 미신적 치료가 아니구나? 하며 충격을 받았던 적이 있는데 이번에 고세라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미국에서도 종종 본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당시에 영화보고 충격받았던것이 다시 생각이 났어요.(이번주 강의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이었음.)(제가 정신건강실습을 못 나가보기도 했고, 한번도 병동에서 일해본 적이 없어서 굉장히 지식이 얕습니다. (국시도 졸업한지 꽤 되어서....))그리고 또 임상에서 때마침 제가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간경화 환자분들을 정말 많이 만나는 일이 있었는데 항상 선생님들이 알코올 자의로 끊는 분을 거의 못봤다. 그만큼 강하게 말씀을 드려야한다. 필요시 정신과 협진 또는 입원을 권하기도 한다. 하는 말씀을 해주셔서 정말 자의로 술을 끊는 것이 많이 어렵구나를 배우고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더 자세하게 공부했고 앞으로 상담을 하고 환자분들에게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매주 강의를 들으며 정말 안힘들었다면 거짓말이지만 그래도 배워가는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기억이 안나는 부분은 다시 들어가서 강의를 다시 듣기도 하고 관련된 문제를 풀다가 오답을 모르겠어서 강의를 찾아서 듣기도 하고그러면서 개념강의를 다시 복습하고 그랬습니다. 드림널스 엔클렉스강의를 들었을때의 장점은 강사진분들께서 다 미국 현지에서 근무를 하시는 분들이기에 어떻게 환자에게 설명하는지현실에 어떤 일들이 실제로 있었는지미국의 치료방향과 가치관들이 어떤지에 대해서 알아 갈 수 있었습니다. 저도 요새 근무하면서 면담하고 설명할 일이 많아서 그에 대해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도 필요하고 그걸 어떻게 설명해서 환자와 보호자가 이해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던터라더 유익하게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출처] https://blog.naver.com/hoduu5/224288482457
이번 주는 이론강의를 어느 정도 마무리하고, 문제풀이 위주로 공부를 진행했음. 확실히 이론강의를 듣고 문제를 푸는 거랑, 그냥 문제만 푸는 거랑은 차이가 크다고 느낌. 예전 같았으면 보기 하나하나가 다 비슷해 보여서 감으로 골랐을 문제들도, 이제는 “이건 safety 문제구나”, “이건 ABC 우선순위로 봐야 하는구나” 하면서 조금씩 접근 방식이 잡히는 느낌이었음.근데 시작부터 1번 문제에서 바로 당황함…Seizure 위험이 있는 환자가 side rail 없이 침대에 있는 상황이었는데, 나는 당뇨 환자가 아침을 못 먹었다는 보기가 더 위험해 보여서 3번을 골랐음. 당뇨라고 하니까 괜히 저혈당 올 것 같고 제일 급해 보였음. 그런데 핵심은 potential negligence와 most immediate intervention이었음. 발작 위험 환자에게 seizure precaution이 적용되지 않은 상태는 이미 안전수칙이 지켜지지 않은 상황이라, 사고가 나기 전에 side rail을 올리는 게 우선이었음. 문제를 풀 때 특정 단어 하나에 꽂히면 안 된다는 걸 다시 느낌!!!Adult Health 파트에서도 지문 독해를 제대로 못 해서 틀린 문제가 있었음. ICP 상승 환자에게 suction은 ICP를 올릴 수 있으니까 꼭 필요할 때만 10초 이내로 해야 하고, 머리를 30도 올리고 목을 중립 자세로 유지하는 건 두개 내 정맥 배액을 도와주는 올바른 중재였음. Stool softener도 처음에는 관장 같은 걸 떠올렸는데, 그냥 변을 부드럽게 해서 발살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중재였음. 반대로 Trendelenburg position은 head down 자세라 ICP를 더 악화시킬 수 있어서 금기였음. 알고 나면 당연한데 문제 안에서는 왜 이렇게 헷갈리는지 모르겠음…DKA 문제도 진짜 기억에 남음. Type 1 DM 환자에게 DKA가 발생했고 혈당이 560이라고 하니까, 당연히 인슐린 먼저 줘야 한다고 생각했음. 그런데 가장 먼저 해야 할 중재는 0.9% NS를 빠르게 주입해서 심한 탈수를 교정하는 것이었음. DKA에서는 탈수가 심하기 때문에 혈관 내 volume을 먼저 채워줘야 하고, 이걸 건너뛰고 인슐린부터 주면 오히려 수분이 세포 안으로 들어가면서 hypotension이나 hypovolemic shock이 생길 수 있다는 걸 알게 됨. 이건 진짜 몰랐음… 이론 시간에 집중 안 한 거 들킨 느낌이었음 ㅋㅋH. pylori 문제에서는 Reconsider라는 단어가 포인트였음. 다시 고려해야 하는, 즉 틀린 내용을 고르는 문제였는데 이걸 놓치면 답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었음. H. pylori는 항생제를 단독으로 쓰기보다 여러 가지를 병합해서 사용하고, urea breath test가 비침습적 진단검사로 적절하며, H2 receptor antagonist는 위산 분비 억제에 도움이 됨. 반면 Naproxen은 NSAIDs라 위 점막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오답이었음. 영어 단어 하나가 문제 방향을 완전히 바꿔버린다는 걸 또 느낌!!Dumping syndrome 문제도 내가 평소 상식대로 풀다가 틀렸음. Gastrectomy 환자에게는 식사와 물을 같이 먹으면 음식이 부드러워져서 더 잘 소화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음식물이 너무 빠르게 장으로 내려가서 dumping syndrome을 악화시킬 수 있었음. 또 식후에 누우면 소화가 안 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이 경우에는 오히려 누워서 위 배출 속도를 늦추는 게 도움이 된다는 걸 알게 됨. 내가 알고 있던 일반적인 상식이랑 NCLEX에서 요구하는 간호중재가 다를 수 있다는 걸 제대로 느낌…Colostomy 문제에서는 dusky discoloration이 핵심이었음. 나는 excoriation이 더 비정상처럼 보여서 골랐는데, 수술 후 2일 차에는 어느 정도 expected finding일 수 있다고 함. 반면 장루 색이 dusky하게 변하는 건 혈류 문제나 괴사 위험을 의미할 수 있으니까 immediate intervention이 필요한 상황이었음. 문제에 답이 있었는데 내가 또 다른 포인트에 꽂힌 것 같음…변비약과 설사약을 구분하는 문제도 틀렸음. 솔직히 약 이름이 많아지면 다 비슷비슷해 보여서 헷갈림. Loperamide, bismuth subsalicylate 같은 건 설사약이고, bisacodyl, senna, lactulose, polyethylene glycol, docusate sodium 같은 건 변비약으로 다시 정리했음. 한 번 틀리니까 그래도 기억에는 더 오래 남는 느낌임.Acute pancreatitis 문제에서는 거의 맞췄는데 중요한 포인트 하나를 놓쳤음. Acute pancreatitis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alcohol이고, 대표적으로 hypocalcemia가 나타날 수 있음. 그래서 Trousseau sign이 정답이었음. Troponin이나 TSH는 관련이 없고, amylase/lipase 상승과 hyperglycemia는 pancreatitis와 연결해서 봐야 했음. 췌장이 인슐린과 관련된 기관이라는 걸 생각하면 hyperglycemia도 이해가 됐음.HAV 문제도 생각보다 헷갈렸음. fecal-oral route는 알고 있었지만, seafood나 shellfish를 잘못 먹어서도 감염될 수 있다는 건 놓쳤음. 뭔가 노로바이러스 같은 위장관 감염에서나 나올 법한 보기라고 생각했는데 HAV도 해당된다는 걸 다시 기억해야겠음.TPN 문제에서는 TPN을 항생제나 다른 약물이랑 같이 주면 안 된다는 건 알고 있었음. 그런데 piggyback이라는 표현이 헷갈렸음. 그냥 secondary line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고, 핵심은 TPN은 절대 다른 약물과 함께 주입하지 않는다는 것임!!!Refeeding syndrome도 새롭게 알게 된 개념이었음. Anorexia nervosa 환자에게 TPN을 적용한 후 weakness가 생기는 상황이었는데, 갑자기 영양이 공급되면서 insulin이 확 증가하고 phosphorus, potassium, magnesium이 세포 안으로 들어가 혈중 농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상태였음. 특히 hypophosphatemia가 핵심이고, weakness, 호흡근 약화, 의식 변화, 부정맥까지 이어질 수 있음. 한국에서는 조금 낯설게 느껴지는 개념인데 NCLEX에서는 이런 것도 중요하게 다루는구나 싶었음.그리고 중간에 진짜 공부하기 싫었음…아 공부하기 싫다 그래도 해야지… 하면서 Oncology and Hematological Problems 파트로 넘어감 ㅋㅋThroat cancer 문제에서는 saliva가 타액이라는 뜻인 걸 정확히 몰라서 인공타액 보기를 놓쳤음. Dry mouth에는 artificial saliva가 도움이 될 수 있는데, 단어를 몰라서 못 고른 게 아쉬웠음. 또 radiation therapy 후 skin sensitivity가 있을 수 있으니까 ice pack은 적용하면 안 되고, 처방된 analgesics는 사용할 수 있음. 여기서도 결국 단어 암기의 중요성을 다시 느낌.혈액검사 수치 문제에서는 Hgb 7.8에 꽂혀서 골랐음. “낮은데? 산소 운반 떨어지는데? ABC 아닌가?” 하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 원래 8.1이었던 환자가 7.8로 0.3 정도 떨어진 상황이었음. 반면 platelet count는 180K에서 79K로 거의 절반 가까이 급격하게 떨어진 상태라 가장 먼저 중재해야 하는 상황이었음. 정상범위도 중요하지만, 이전 수치와 비교해서 변화 폭을 보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느낌.Tumor lysis syndrome은 거의 처음 보는 개념이었음. 항암치료 후 세포가 빠르게 파괴되면서 K, P, uric acid가 혈중으로 올라가는 상태였고, NS hydration, allopurinol, creatinine level follow-up, EKG monitoring이 필요했음. 반대로 spironolactone은 이뇨제이기도 하고 potassium-sparing이라 부적절했음. 가뜩이나 K가 올라갈 수 있는 상황에서 spironolactone은 안 되는 것!!! 처음 보는 개념이라 당황했지만, 병태생리를 생각하면 보기들이 조금씩 이해됐음.Endocrine 파트에서는 Type 2 DM 환자의 저혈당 중재 문제가 나왔음. 환자가 alert and oriented 상태이고 BST가 45라면 IV dextrose보다 PO로 줄 수 있는 orange juice가 더 적절했음. 의식이 있으면 먼저 입으로 당을 보충하고, 의식이 없거나 삼킬 수 없을 때 IV dextrose나 glucagon을 고려해야 한다는 걸 다시 정리함.Septic shock 환자의 hyperglycemia 문제도 기억에 남음. Septic shock 환자는 stress-induced hyperglycemia가 나타날 수 있고, 인슐린으로 조절하되 목표 혈당은 140~180 정도로 잡는다는 게 포인트였음. 왜 정상수치까지 낮추지 않는지 궁금했는데, 너무 낮게 잡았다가 저혈당이 오면 더 위험하기 때문이었음. 결국 중환자 상황에서는 “정상범위로 무조건 맞추기”보다 안전한 목표 범위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됨.이번 주는 이론강의를 다 들어서 문제풀이 위주로 공부했음. 원래는 이번 주에 문풀강의도 다 끝내고 싶었는데, 직장 병행을 하다 보니 생각처럼 쉽지 않았음. 게다가 요즘 블로그 체험단 선정도 왜 이렇게 잘 되는지… 할 일이 계속 생겨서 하루 1강 정도밖에 못 했음. 그래도 한 게 어디냐 싶음!!!환급 조건인 12주차는 모두 완료했지만, 13주차까지 블로그 포스팅은 계속 써볼 예정임. 확실히 틀린 문제를 이렇게 오답노트처럼 남기면 기억에 잘 남음. 다시 안 볼 수도 있지만 ㅋㅋ 그래도 기록을 남겨야 그나마 공부를 이어가게 되는 것 같음.드림널스 엔클렉스 이론강의는 처음에는 환급코스 때문에 시작한 것도 있었는데, 생각보다 강의 퀄리티가 좋았고 개념 잡는 데 확실히 도움이 됐음. 그래서 원래 문제은행은 나스렉스나 유월드를 생각했지만, 드림널스에서 제공하는 문제은행도 괜찮아 보여서 모든 강의를 다 들은 후에는 드림널스 문제은행도 구매해서 공부해볼 계획임.이번 주도 틀린 문제는 많았지만, 틀리면서 배운 게 훨씬 많았음. 단어 때문에 틀린 문제도 있고, 우선순위를 잘못 잡아서 틀린 문제도 있었지만, 그만큼 내가 어떤 부분에서 약한지 확인할 수 있었음.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문제를 보는 눈이 조금씩 생기고 있는 것 같음. 다음 주도 일단 해보는 걸로!!!
드림널스 서포터즈 4기 활동으로 강의를 제공받아 들어보았습니다. 중환자실에서 이루어지는 간호들과 임종까지 환자의 곁에서 어떻게 환자를 간호할지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대학병원 신경계 중환자실에서 1년 조금 넘게 간호사로 근무했습니다. 임상 경험을 쌓으며 보람도 느꼈지만, 점점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커져 퇴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탈임상 분야에 관심을 갖고 준비 중이었지만, 막상 구체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막막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드림널스 홈페이지에서 탈임상 멘토링 프로그램을 발견했고, 특히 지역사회 간호사라는 분야가 제게 흥미롭게 다가와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멘토링을 시작하면서 쿼카 선생님과 줌으로 직접 만나, 제가 관심 있는 기관의 홈페이지를 함께 살펴보며 상세하게 설명해 주시는 과정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단순히 기관 소개뿐만 아니라, 해당 분야의 실제 업무 방향, 준비해야 할 사항, 그리고 주변에서 해당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의 경험담까지 알려주셔서 제게 꼭 필요한 현실적인 정보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멘토링을 통해 저는 점점 저만의 진로 목표를 명확히 잡아가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실제로 서류 전형에도 합격해 면접까지 경험하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 과정에서 혼자 준비했더라면 느꼈을 막막함과 불안감을 선생님의 따뜻한 조언과 격려 덕분에 많이 덜 수 있었습니다. 취업 준비가 힘들고 지칠 때마다 멘토링이 큰 힘이 되어 주었고, 앞으로도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데 든든한 기반이 되어 주리라 생각합니다. 저처럼 탈임상 진로를 고민하거나,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한 분들께 쿼카 선생님의 멘토링을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진심 어린 조언과 함께 구체적인 취업 전략까지 안내해주시는 멘토님을 만난다는 것은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뮬레이션 형태의 난생 처음 접해본 강의인데, 이런 강의를 이제라도 알게되어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실제 병원에서 근무하는 분들을 직접 보고 있는 느낌이라 아주 생생했습니다. 강의 구성도 단계별로 나뉘어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멘탈 케어까지 해주셔서 여태 들어본 강의 중 가장 만족스러운 강의였습니다! 후에 취업해서 중환자실에 간다면 지금 강의를 들으며 정리해 둔 정리본이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이고, 다른 부서에 가게된다면 시기에 맞춰서 다른 강의를 들어봐야겠네요 : ) 정말 추천드리는 강의입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